전국 대학생 50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농협이 쌀 소비 위기 대응에 젊은 세대를 내세웠다. 전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 오는 11월까지 아침밥 먹기 챌린지와 농촌 일손돕기, 쌀 가공식품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문화 확산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으
NH농협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0일 전국 각지의 농가를 찾아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중앙본부 및 서울강북사업부 소속 임직원, 주요 고객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의 산딸기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이와 함께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경기도 양평의 과수농가를 찾아 과일 봉지 씌우기 작업 등 영농활동을
수원시 소재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회와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28일에 실시했다.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NH농협은행 수원관내 여성책임자 30명 등 봉사단원 50여명은 수원시 입북동 일대 포도농가에서 강한 햇빛과 비바람,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한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여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영농철 농업인력 부족
NH농협무역과 농협식품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현장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농협은 24일 지난 6월 19일에는 강원도 춘천의 농가를 방문해 문상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이 딸기 잎 제거와 토마토 재배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6월 20일에는 경기 연천 인삼 농가에서 윤덕한 농협식품 전무이사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인삼 적화 작업과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바쁜 영농
NH농협생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천 강화군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을 맞아 강화군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기동 경영기획부사장과 조근수 농축협사업부사장을 포함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포도 봉지 씌우기, 토마토 순 따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우며 구
경북도개발공사는 6월 나눔 실천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안동시 일직면 마을과 예천군 예천읍 노상리 일원에서 실시했다.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시 일직면 원리 마을 농가의 양파수확 지원과, 예천읍 노상리 일대의 태양광 벽부등 설치 환경개선 활동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공사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특히 안동에서 진행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공사와 사회공헌 협약체결을 한 경북농협의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의 지원 날 행사로 공사 임직원을 비롯하여 경북농협, 지역 여성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총 15
농협예천군지부는 지난 17일 예천군 풍양면 효갈리 일원에서 양파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계통 직원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모임인 ‘농협발전상생협의회’의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대신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회의보다 농촌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실천적 상생을 추구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관내 4개 농·축협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양파밭에서 작업에 나섰다. 최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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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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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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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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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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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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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분야별 강사 모집
광주시 북구가 올 하반기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강사 모집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등 4개이며 해당 분야 강의경력이 3년 이상이면서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모집에는 문화예술 분야 중 댄스 및 악기 분야는 접수받지 않는다.모집 절차는 서류접수 및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심사는 평생학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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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충남도 내 곳곳에서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20일 윤 장관과 당진 어시장, 예산군 신암면 시설하우스와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조림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윤 장관에게 “급격한 기후변화로 일부 지역은 반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와 시군에서 근본대책을 수립하겠지만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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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이진숙 향한 거센 공분,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이재명 정부의 첫 장관급 국회 인사청문회가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여전히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사회적 공분은 거센 모습이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의 두 사람에 대한 처우가 어떻게 결론날지 여부에 귀추가 쏠린 상태다.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두 후보자를 향한 자진 사퇴 촉구 메시지가 나오는 상황이다.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제자 논문 표절, 자녀 불법 조기유학 등의 의혹이 불거진 이 후보자의 경우 교육계와 학부모 단체들을 중심으로 규탄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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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124개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자연환경, 전통문화, 폐교 등 유휴 공용자산을 활용한 수익형 공동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공용자산인 마을공동시설이나 하천․계곡 등 자연환경을 사유화 하거나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등 불법행위가 지속되고 있다.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적인 하천구역 점용 ▲미신고 숙박업 ▲불법 음식점 운영 ▲미등록 야영장 운영 등이다.지정받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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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 점검회의
강화군이 지난 17일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종점부 접속 도로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이번 현장 회의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배준영 국회의원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7월 2일 국회에서 진행된 1차 협의에 이은 후속 논의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주된 논의 내용은 계양~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