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영양군 500여 공직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5,15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영양군 소속 공직자 약 500명이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3일간 한마음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다.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영양군
영주시는 23일 산불 이재민 성금 1326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시는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 군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성금은 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시장 권
영양군 500여 공직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5,15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영양군 소속 공직자 약 500명이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3일간 한마음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다.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영양군공무원노동조합 오제호
충북 괴산군 공직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돕기 봉사에 전격적으로 나섰다.28일 농업정책과, 경제과, 농식품유통과 3개 부서가 청천면, 칠성면, 사리면의 농가를 각각 방문해 영농 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날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천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같은 날 경제과 직원들은 칠성면 율지리 농가를 찾아 브로콜리 순따기 작업을 도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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