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야구위원회와 한화이글스 구단이 청주야구장 시설점검을 벌여 경기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0일 청주시에 따르면 KBO와 한화 구단 실사단이 지난 24일 청주 야구장 최종 현장 점검을 했다.실사단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지난 4월1일 1차 실사때 요구한 외야 펜스 보호 패드 교체, 관람석 경기장 경계 라인 페인트칠, 안전펜스 틈새 간격 보수, 마운드 높이 조정 등의 개선 여부를 확인했다.그러면서 야구장 관람석 상단 안전 그물망 설치와 보호패드에 홈런 비거리 표시를 해 줄 것을 청주시에 추가 요청했다.이에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