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경남·광주·전남·전북 대의원들이 10월 28일 진주시 갑을가든 연회홀에 모여 친목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송대성 한국회장, 이찬규 남부지부장, 김진수 경남협의회장, 김우성 호남협의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AKUS 경남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송대성 회장의 ‘한미결속’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영호남 교류 활성화 방안을 놓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진행사회는 류재주 경남협의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참석자들의 상견례에 이어 지역 간 상호 교류 확대와 민간외교 협력의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