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성모성월'을 맞아 각 본당 공동체와 곳곳에서는 성모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화관과 꽃, 촛불을 봉헌하며 묵주기도와 함께 세상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1 29일 저녁, 성 김대건본당은 5백여 명의 신자들이 모여 '성모의 밤' 을 진행했다. 청명한 저녁 날씨속에 김명섭 그레고리오 주임신부는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의 겸손과 믿음 희망을 강론하며, 신앙인의 모범을 당부하였다.사진2 5월1일부터 한 달간, 매일저녁 '성모의 밤' 묵주기도를 올리고 있다.(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찬미받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