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기업을 대상으로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자산배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저조한 수익률이 기업의 추가 적립 부담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고리를 끊고 근로자의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겠다는 취지에서다.원리금 보장형 상품에만 자금을 넣어두는 보수적인 운용이 지속되면서, 퇴직연금 수익률이 임금 상승률을 밑도는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와 금융당국은 목표수익률 설정과 부채 연계 자산배분을 중심으로 한 DB형 퇴직연금의 운용 패러다임 전환을
미국 통화감독청이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법' 시행을 위한 최종 규정을 오는 11월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너선 굴드 미국 통화감독청장은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일정을 공개했다.굴드 청장은 OCC가 2월 공개한 시행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검토한 뒤 11월까지 최종 규정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규정이 2027년 1월로 예정된 시행 일정 전 마련될 것이라며, 제도 공백을 줄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동남보건대학교와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지난 19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문신시술 표준지침 무료 해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진행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으로,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문신 및 반영구화장 종사자들에게 관련 위생·안전 기준을 안내하고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전찬민 대한문신사중앙회 자격검정위원장이 맡았다. 전 위원장은 문신시술 표준지침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위생관리와 안전 기준을 설명했다.교육에서는 시술 전·중·후 단계별 위
러시아 최대 증권거래소인 모스크바증권거래소가 9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 무기한 선물을 내놓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다음 달 디지털 자산 관련 신규 법 시행을 앞두고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모스크바증권거래소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 선물 2종을 우선 출시한다. 인터팩스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파트리케예바 파생상품 부문 매니징디렉터는 향후 코인 기반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최대 10개까지 늘릴 계획이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78억원 증액된 3조1070억원으로 편성,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형 교육 인프라 확충,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강화, 촘촘한 책임교육 실현, 안심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전년도 이월금 등의 증감분을 반영해 총 37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 및 학생안전, 교육환경개선 등 현안사업 시행을 위해 예비비 113억
반도체 업계가 11일 시행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환영하며 투자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 후속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반도체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의 투자와 혁신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특별법은 우리 기업의 투자 확대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뒷받침할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반도체 특별법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개인정보보호법상 본인전송요구권 시행을 앞두고 공공정보 스크래핑을 둘러싼 핀테크 업계의 우려가 커지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소규모·비마이데이터 사업자까지 사전협의 지원 대상을 넓혔다. 20일부터 스크래핑을 일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공공기관과 사업자가 안전한 전송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11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본인전송요구 대리인의 사전협의 지원을 위한 3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는 기존 신청 대상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자와 마이데이터
김포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해 올해 첫 시행을 본격 가동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시설과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관내 창업 3년 이상, 2025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총 83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4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공급가액의
현대차증권이 내년 2월 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코스콤과 손잡고 관련 플랫폼과 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큰증권 관련 기술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토큰증권 플랫폼과 분산원장 기술, 공동 플랫폼 활용 방안,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다.현대차증권은 코스콤의 정보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 없이 드론을 날릴 경우 오는 17일부터 최대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정 ‘항공안전법’ 시행을 앞두고 미승인 드론 비행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역에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고 어제 밝혔다.개정 항공안전법이 시행되면 비행금지구역 내 미승인 드론 비행에 대한 처벌 수위가 대폭 강화된다. 현재는 비행승인을 받지 않고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날릴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오는 17일부터는 1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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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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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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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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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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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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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야간관광 키워 체류시간 늘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관광 분야 담당 국·과장 등 약 45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관광객이 지역을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방안을 도와 시군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야간관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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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나들목(IC) 문산방향 연결 추진 현장 점검
파주시는 지난 4일 손배찬 파주시장이 ‘현문현답’의 하나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나들목 현장을 방문해 문산 방향 연결을 위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나들목 문산 방향 연결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사업은 민선9기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교통망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이다.현재 금촌나들목은 문산방향 진출입로가 개설되지 않아 인근 주민과 차량 이용자들이 파주 북부권으로 이동할 때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교통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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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생활임금 1만 2,995원 확정…올해보다 3.5% 인상
경기도가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2,552원보다 443원 오른 1만 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2027년 경기도 생활임금은 같은 해 최저임금 1만 700원보다 2,295원 높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는 271만 5,955원으로, 올해보다 월 9만 2,587원 늘어난다.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된다.경기도는 물가상승과 노동자 생활안정,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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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추석 맞아 이웃사랑 희망나눔 기탁 이어져
강진군이 지난 8일 군수실에서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광주전남본부 강진전력지사, 이진주 씨가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지정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안정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500만 원 상당의 두유 200세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광주전남본부 강진전력지사는 지역 내 노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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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첫 시내권 개막, 군민․관광객 하나로…통합형 파격 축제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6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을 기존 치즈테마파크가 아닌 임실읍에서 개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된 통합형 축제로의 파격적인 첫 선을 보인다.특히 군은 개막식 외에도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예년보다 더 확대되고 색다른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올해로 제12회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 행복을 늘리다!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은 물론, 지정환 신부의 발자취가 깃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