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이다.경남도는 2012년부터 경남테크노파크를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여, 도내 전략산업 분야 협약체결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실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스마트공장, 기계, 조선, 항노화 등 9개 분야 22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