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전문 기업 넷앤드는 29일 파트너사 초청 ‘2025 넷앤드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발표 예정인 신제품 SSH CA 키 관리 솔루션 ‘시큐어키’ 솔루션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전략 공유 및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시큐어키는 SSH CA 서명 기술을 적용해 기존 공개키 기반 인증 방식의 관리·보안 취약점을 보완한 키 관리 솔루션으로, 사용자 SSH 키를 서버에 일일이 등록할 필요가 없어 클라우드나 컨테이너 등 동
오세현 아산시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행정수도 완성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시 직원과 세종사랑시민연합회는 28일 아산시청에서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펼쳤다.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은 직접 서명부에 서명하고 “앞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찾아가는 서명운동에는 아산시청이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세종시의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김문군 단양군수와 이상훈 군의장이 26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 캠페인에 참여했다.충북 북부의 관광도시 단양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26일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김 군수는 “단양은 관광 기반의 지역경제를 갖춘 도시로 청주공항 활주로가 확충되면 접근성과 연계성이 높아져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 의장도 “군의회도 공항 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지방법원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서명을 금지한 결정에 불복해 최고행정법원에 항고했다. 21일 한수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20일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다.한수원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이달 7일 두코바니 원전 단지 5·6호기 건설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었다. 이번 사업은 4기 원전을 운영 중인 두코바니 원전에 2기를 추가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사업비는 약 4000억 코루나에 달한다. 2029년 착공해
한전MCS 제주지사는 최근 노‧사 공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원칙에 기반한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2025년 '안전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전 직원 안전다짐 서명 △안전사고 예방 풍선 터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승모 지사장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가 뜻을 합심해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화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을 최우선
광양시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 기간이 5월 31일 종료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도가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이후 체결된 주거 목적의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일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이크 잇 다운법'에 서명한다고 19일 IT매체 엔가젯이 CNN을 인용해 알렸다. 이 법안은 인공지능 딥페이크를 포함한 비동의 성적 이미지 배포를 범죄화하는 초당적 법안으로, 2025년 미 하원을 통과하며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일으켰다.해당 법안은 온라인상 비동의 성적 이미지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일부 주에서는 관련 법이 시행 중이며, 일부 온라인 플랫폼은 이미 비동의 이미지 삭제 요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예천군은 19일 군청 간부회의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릴레이 서명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첫 서명에 동참하며 전 군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군민 참여형 인식개선 운동이다. 예천군은 이를 ‘아이 낳기 좋은 예천, 모두의 참여로 실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하며, 오는 10월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 공공기관, 민간기업, 축제 및 행사 현장 등을 중심으로 서명부를 비치하고 캠페인을
속보=도내 모 중학교에서 숨진 40대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마련된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숨진 교사에 대한 순직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전국중등교사노조와 제주교사노조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숨진 A교사의 순직을 촉구하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요구를 위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전국중등교사노조는 서명 운동과 함께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하고 있다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에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법적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신세계그룹 측이 11일 밝혔다.신세계그룹 측은 이른바 '사이버렉카'라고 불리는 악성 유튜버들이 퍼뜨린 허위 사실로 정 회장과 그 가족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것은 물론 그룹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민형사상 소송제기 등의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 회장은 해당 유튜버의 신상을 조속히 확인해 대응하고자 미국 등 해외 법원에도 정보공개 요청이나 소송 제기 등 필요한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새만금개발청은 오늘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해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 조각투자 플랫폼 펀블은 금융위원회에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자 인가를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펀블이 신청한 증권 업무단위는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예비인가 신청을 통해 수익증권을 공모 및 사모 방식으로 발행·청약·모집할 수 있는 정식 증권업 라이선스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위 아래에서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해온 펀블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해운대 엘시티 등 대형 우량자산에 5천 원부터 투자 가능한 실물기반 토큰증권 서비스를 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경북 김천시 소재 튜닝안전기술원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EV 컨버전 안전성 강화 및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 경상북도, 김천시와 ‘전기차 튜닝 안전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V컨버전 기술은 내연기관의 엔진, 변속기 및 연료탱크를 제거하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차로 개조하는 기술로 친환경 정책, 내연기관 차량 규제 강화, 노후차량 재활용 수요 증가 등의 흐름에 힘입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환경과
제주 지역 해수욕장이 기후 변화와 이른 폭염으로 6월 중 모두 조기개장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조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기존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된다.
기존 함덕, 이호, 협재, 금능, 월정, 곽지 등 6곳 이외에 삼양, 김녕, 중문, 신양, 화순, 표선 등 6곳이 추가됐다.
개장일정은 24일 10곳이 먼저 문을 열고, 신양해수욕장은 26일,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는 엘살바도르 비영리 교육 단체 ‘Mi Primer Bitcoin’ 노드 네트워크로 공식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미 프리메르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엘살바도르 전역 중고등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비트코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노드 네트워크 참여는 교육 콘텐츠 개발, 번역 및 현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