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 3월부터 시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정보를 선별 요약한 월간 정책자료집 '정책프리즘'을 발간하고 있다.정책프리즘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중앙정부와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이 최근 발간한 정책 자료를 다각적으로 분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했다.이날 GH에서 열린 회의는 청렴담당관 등 임직원 50명이 참석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의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이번 책자에는 총 139개의 청년 지원사업이 분야별로 정리돼 있어 군
금호석유화학이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 성과와 지속 가능성 정보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17일 발간했다.올해로 7번째 발간되는 금호석유화학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금호석유화학과 주요 계열사의 ESG 비전과 전략 방향, 기후 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SK증권이 ESG 경영의 주요 활동과 이행 성과를 담은 '2025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는 ESG 전략의 실행 수준과 내재화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SK증권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Sustainabi
경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청년지원사업 핸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핸드북은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여는 길잡이’라는 부제처럼,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드북에는 일자리, 주거·금융, 복지
경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5년 청년지원사업 핸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핸드북은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여는 길잡이”를 부제로 제작되었으며, 일자리, 주거·금융, 복지·문화·교육, 소통·참여·권리 등 청년 삶의 전 분야에 걸친 90여 개의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특
6·3대선을 13일 남겨 놓고 있지만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의 공약집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이번 대선은 역대 가장 늦게 공약집을 내는 선거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정부 운영 구상이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자부품 제조사 TDK와 협력해 첨단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효율성, 안전성, 지속가능성 과제를 조명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효율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현대 산업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전자책은 최신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에너지 및 센서 기술 분야에서
현대차증권이 최근 탄소시장 주요 이슈와 동향, 전문가 인사이트 등을 담은 '탄소금융 이슈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리포트는 배출권 가격 및 거래량 등 시장 데이터, 국내외 정책 변화, 국제 사례 분석, 정부 지원사업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탄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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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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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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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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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행정복지센터가 국내 대표 제약기업 유한양행과 이웃돕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972세트를 기부받았다.이번 협약식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열렸으며, 최영기 중앙연구소 부소장과 권현찬 기흥동장이 참석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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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지니틱스가 최대주주인 중화권 자본과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며 핵심 기술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니틱스는 지난해 8월 중화권 반도체 기업인 HMI를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했다. 이후 신규 경영진 체제로 전환되며 체질 개선에 나섰고, 그 결과 지난해 매출 540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삼성전자 출신인 권석만 지니틱스 대표이사 중심의 국내 이사진은 주요 고객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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