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대학생봉사단 ‘N돌핀 14기’를 오는 15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N돌핀 14기는 2026년 3월부터 약 8개월간 청소년 금융교육, 진로 멘토링,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 홍보활동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교 2~3학년으로 서류심사 후 자기소개 영상 제출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단원에게는 월 활동비가
키움증권은 수도권 소재 9개 대학에서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Z세대를 응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커피차를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달 서울대를 시작으로, 세종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덕성여대, 명지대, 경희대, 숭실대, 아주대 등에서 진행한다.각 학교별 주요 이동 동선에 커피차를 배치해 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학교별로 300잔의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조기 소진 시 100잔을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
용산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과 청년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38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 또는 19~29세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선발 인원은 총 38명으로 ▲자원봉사 실적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으로 나뉜다. 우선선발은 지역 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 보유자, 특별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 및 자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농심호텔에서 전국 대학교 시설 및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전한 미래 캠퍼스 구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대학시설 및 실험실 안전관리에 접목해 사전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안전원이 수행 중인 주요 사업과 공제 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대학시설 ▲실험·실습실 두 분야로 나눠 각 현장의
성동구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을 통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구는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참여 대상을 대학교 재학생에서 일반 청년으로 확대하여, 학력 구분 없이 20대 청년 누구에게나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내년 상반기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접수 시작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2025년 상반기
충남 금산군 추부면 소재 중부대는 지난 5일 대학교 범농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대학 구성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사회 세대공감 효행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인구 감소와 가족 구조 변화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류하는 지역 상생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사지 체험 △맞춤형 뷰티서비스, △기념사진 촬영(사진영상학전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펴내는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사는 매년 연말, 그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단어 하나를 선정해 ‘올해의 단어’로 발표한다. 2025년에는 ‘rage bait’가 그 영예를 안았다.‘분노 미끼’로 해석되는 이 단어는, 좌절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도발적 콘텐츠를 통해 의도적으로 격분을 유발하고, 이를 통해 조회수를 늘리는 온라인 전략을 의미한다. 이 단어가 올해의 단어로 뽑혔다는 건, 그만큼 대중의 분노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넘쳐났고, 사회적 파장이 컸음을 방증한다.‘Rage’는 라틴어 ra
서울 용산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과 청년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38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 또는 19∼29세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선발 인원은 총 38명으로 ▲자원봉사 실적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으로 나뉜다. 우선선발은 지역 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 보유자, 특별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 및 자녀·다문화
인천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중 유일하게 6개년 연속으로‘천원의 아침밥’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올해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대학교 201개교 중 운영 성과가 뛰어난 곳 14개교를 뽑았다.6개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된 인천대는 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정식, 영양죽, 도시락 등의 식단을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와 열띤 호응을 이끌었으며, 천원의 아침밥 VIP찾기 프로그램을 포함해 교내 홍보활동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2026학년도 대학 정시 지원 전략이 어느 해보다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주요 대학들이 정시 합격선 공개 방식을 대거 바꾸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종로학원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를 통해 전국 주요 4년제 대학교 99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시 합격점수 공개 기준을 분석한 결과 직전 해와 다르게 발표한 대학이 81개대로 나타났다.81개 대학 중 72개 대학은 정시 합격점수 기준점을 국어, 수학, 탐구 과목별 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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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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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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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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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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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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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2025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운영
제주도교육청은 중학교 학생들이 드림노트북을 활용해 학습과 진로 탐색 과정을 꾸준히 기록하는‘학생 성장포트폴리오’ 공모전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과정을 돌아보며 자기관리 능력을 기르고,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과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한편 주제탐구·콘텐츠 제작·협업·발표 활동과 연계해 배움과 진로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올해 공모전에는 총 16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자기주도적 성찰 ▲과정 중심 기록 ▲성장 변화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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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31일까지 현장 발권 시 관람료 5000원 할인
본태박물관은 관람객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현장 발권 시 관람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할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미술전시 관람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노출콘크리트와 제주도의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건축미로 유명하다.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예품부터 파블로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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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빔테크놀로지, Revvity와 5억4413만5870원 생체현미경 공급 계약 체결
첨단 생체이미징 기술 전문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Revvity LIMITED와 5억4413만5870원 규모의 생체현미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공급 지역은 중국이다. 계약금은 납품 전 선급금 30%와 선적일 기준 60일 이내 70%로 지급된다.아이빔테크놀로지의 최근 매출액은 35억6428만2688원으로, 이번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5.27%에 해당한다.종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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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무료화, 고양시민에게 재정부담 전가해선 안 됩니다"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 국민의힘 고덕희 의원은 16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대교 무료화 과정에서 고양시에 재정 부담을 주는 현 구조는 명백히 부당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일산대교 무료화가 고양시민에게 재정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고 의원은 "일산대교는 단순한 지방도로가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으로 건설과 운영의 책임 역시 국가와 경기도가 전제로 설계한 도로"라며 "그럼에도 무료화 비용을 기초지자체와 시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제도 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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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티 자회사 SAMT SG, 309억5610만원 채무보증 결정
전자부품 유통 기업 에스에이엠티는 2025년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SAMT SG PTE. LTD.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보증은 CITI BANK N.A., Singapore Branch로부터의 차입금 257억9675만원에 대한 것이다.채무보증금액은 309억5610만원으로, 이는 에스에이엠티의 자기자본 대비 7.19%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2월 16일까지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