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매출과 상권, 영업 지속성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를 시범 도입한다. 기존 금융거래 이력 중심의 평가 한계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대출 승인율이 올라가고 한도 확대 및 금리 인하 혜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2일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서울 광화문 중소기업은행을 방문해 SCB 은행권 시범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수요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책임시공자로 참여한 숙박시설 시행사의 미분양 담보 대출 채무 85억8230만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원채무자는 대원플러스알앤씨제사차로, 채무 내용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73-14번지 일원에 추진된 블루오션레지던스호텔4 숙박시설 시행사의 미분양 담보 대출이다. 채무인수금액은 85억823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6.87%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기재됐다.채무인수 이유는 시행사의 미분양 담보
소상공인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대출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무료 보험이 이달부터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보험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보험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보험업계는 무료 보험 지원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했다.가장 먼저 선보이는 상품은 소상공인의 신용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신용생명보험이다.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주요 질병을 진단받으면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 원리금을 보험금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개인사업자 대안신용평가모형 '소호스코어'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심사에 적용된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대출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토스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손잡고 토스 소호스코어를 적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비타WON BIZ'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비타WON BIZ는 토스에서 단독 판매하는 비대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기존 개인 신용평가시스템에 토스의 대안신용평가 모델인 토
신협중앙회가 제주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으로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다. 금융상담과 교육을 연계해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 지원에 목적이 있다.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 금융취약계층의 긴급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상생안정 가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상생안정 가계대출'은 저신용
새마을금고가 서민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지역 새마을금고를 통해 총 217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상품별로는 지방자치단체 협약대출이 163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햇살론 380억원, 소상공인 대출 160억원 등이 공급됐다. 대출 상품의 취급 금리는 상품에 따라 연 2~6% 수준이다.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인공지능 투자 확대를 위해 중국과 해외 은행 약 30곳에서 296억달러 규모 대출을 확보했다. 4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당초 목표였던 200억달러를 웃돈 것은 대주단 수요가 강했기 때문이다.이번 달러화 대출에는 중국, 미국, 유럽, 싱가포르 은행들이 참여했다. 씨티그룹과 JP모건이 주선을 맡았고, 중국계 은행이 전체의 60% 이상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대출 만기는 3년이며 2년 연장할 수 있다. 바이트댄스는 자금 용도를 일반적인 기업 운영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업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재배분했다. 작년 대출 목표를 초과해 올해 '순증 0%' 페널티를 받은 새마을금고와 신협도 목표치가 소폭 상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 새로운 가계대출 총량 증가 목표를 안내했다.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를 기존 1.5%에서 3.0%로 조정하면서 업권별로 추가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신규 대출 여력 30조 원 가운
손해보험사 DB손해보험이 계열회사 DB캐피탈에 대한 한도약정대출의 한도를 490억원에서 590억원으로 증액하고 만기일을 연장하는 내용의 주요 변경 공시를 1일 공시했다.이번 공시는 2024년 12월 26일 기 공시된 DB캐피탈과의 490억원 한도약정대출에 대한 주요 내용 변경 공시다. 변경 후 대출 한도는 590억원이며, 만기일은 기존 2026년 12월 26일에서 2028년 8월 31일로 연장됐다. 대출 방식은 한도약정대출로 동일하게 유지됐다.거래일자는 대출약정 체결일인 2026년 9월
여수시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결혼·출산에 따른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 구입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가구에는 주택자금 대출 이자액에 대해 월 최대 25만 원까지 최장 3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 중 한국주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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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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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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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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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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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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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인천-톈진 환경분야 국제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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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제7회 인천-톈진 환경분야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천 보건환경연구원과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환경전공, 중국 톈진대학교, 인천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양 도시의 환경 분야 전문가와 대학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속가능한 도시, 공동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 환경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 총 10편이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환경 분야의 주요 현안과 연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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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는 늘지만....고령층과 자영업자가 이끄는 제주 고용시장
제주지역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만2000명 늘어나며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고용 호조에 실업률은 두 달 연속 1% 밑으로 떨어져 14년8개월만에 가장 낮았다.60세 이상을 중심으로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늘면서 고용의 양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9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세 이상 취업자는 41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만2000명 늘었다. 지난해 5월 이후 16개월연속 이어지는 증가세다.제주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