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가 AI 리터러시 기반 교수·학습 설계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지도사 1급·인공지능 역량 인증 1급 온라인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국제미래학회와 글로벌 플랫폼 ‘Udemy’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각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개념·역사·미래 발전 이해 △GPT 활용 수업 설계·데이터 분석·보고서 고도화 △상담 챗봇·아바타 캐릭터 기반 콘텐츠 제작 이론과 실무다. 최윤진 강동대 교육역량개발원 원장(유아교육학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논술 및 띄어쓰기 관심자에게 독서지도사, 논술교육지도사, 난독증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 포함한 150여개 과정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최초 1회 한해서 3과정 무료수강이 가능하다.최근에 논술학원, 논술준비, 논술일정에 대해서 많은 학생들이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다. 이에 수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목표로 많은 학습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리논술, 플라톤독서논술, 로고스논술, 가천대논술 다양하게 논술전형이 나오고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수업을 진행해 볼 수가 있다.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에도 논술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하반기 농산물 가공 창업 과정’ 교육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영암군민인 농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11/4~12/2일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5회 진행된다.교육에서는 식품 가공 기본부터 위생·안전관리, 관련 법령까지 전반을 다룬다.농업인의 가공 제품 생산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활용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영암군은 교육 이후 수료생들이 농산물가공교육센터의 가공시설을 이용해 가공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교육 신청은 영암군농업
울산 동구 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4층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다국어 통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역량을 지역사회 의사소통 지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결혼이민자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사법 통번역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 결혼이민자를 비롯해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등 총 14명이 통번역 자격을 취득했다. 사법 통번역 자격 과정 교육 참가자들은 사법 통번역 이론, 스피치, 컴퓨터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교
비트코인은이 일반 투자자에게 점점 더 비싸지면서, 이번 상승장이 기존 4년 주기를 넘어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자산이 됐다"며 "이번 강세장이 연장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점차 수익률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자산 성숙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고 있으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개선된 공영장례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통합형 공영장례’ 사례를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공영장례에 더해 유품 정리 서비스와 종교의식을 연계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을 세심하게 지킨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장례는 사회적 약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전’이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진행된 동강국제사진제의 행사의 결과물로, 영월군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상업 사진작가 다섯 명과 협업하여 49가족 200여 명의 군민을 촬영했다. 이후 후반작업과 인화, 액자 제작 등을 거쳐서 총 49점의 가족사진이 전시된다.‘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군민이 가족의 의미를
태백시는 4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안관은 국민 주도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주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교육은 △안전신문고 가입 및 신고 절차 △계절별 안전예방 요령 △신고 우수사례 공유 △소방 및 재난대응 체험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안전보안관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힘을 모아 독도 강치에 대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를 제작해 TV로 첫 방영을 한다고 밝혔다.'강치 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에 숨겨진 마법학교에 다니는 다섯 마리 강치 친구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하는 모험기를 그렸다.또한 독도새우, 괭이갈매기, 섬기린초 등 실제 독도 생태계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해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외 아이
4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민 의원에 대한 소속 상임위원회 사보임이 최종 결정됐다.최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최민 의원은 지난 1년5개월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도민의 실질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밀착형 조례안들을 대표 발의했다.특히,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 노동환경과 향후 과제 토론회' 등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