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한천로144길 일대 백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레트로 야시장 '백년나이트' 행사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과 상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구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백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행사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방문객과 상인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둘러싼 법적 공방을 마무리한다.영풍·MBK파트너스는 최근 법원에 소 취하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다른 주주들과의 사건을 일괄 정리하는 절차로 지난 7월 30일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이 내려졌다고 4일 밝혔다. 법정기간 내 이의가 없으면 해당 결정은 확정돼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갖는다.이번 소송은 2025년 1월 23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외 계열회사 SMC를 통한 상호주 형성을 이유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데서 비롯됐다.이후 서울중앙지
수영구의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올해 편성된 구의원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 5천8백여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재정 상황을 고려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을 민생사업과 주민 복리 증진에 우선 활용하자는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공무국외출장은 해외 우수 정책과 선진 행정사례를 벤치마킹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이지만, 구의회는 현시점에서는 지방의회가 먼저 재정 절감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관련 예산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반납된 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처음으로 쿠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위원회는 유출된 정보가 단순 연락처 수준을 넘어 배송지와 주문 기록, 공동현관 출입 관련 정보 등 사생활과 연결된 내용까지 포함됐다는 점을 고려해 피해자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도록 결정했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사건에 대해 신청인들에게 현금 10만원 또는 동일 금액의 쿠팡캐시를 지급하는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쿠팡의 개인정보 관리 책임과 관련해 배상
이미 이행이 완료된 증여는 수증자가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증여계약이 서면으로 작성되지 않았고 증여자의 재산상태가 악화됐더라도 원칙적으로 취소할 수 없도록 한 민법 규정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이번 결정은 증여계약의 법적 안정성을 우선시한 판단으로 향후 고액 자산의 가족 간 증여와 상속·증여를 둘러싼 민사 분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헌법재판소는 최근 A씨가 민법 제558조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부양의무 관련 부분은 재판관 5대
포털 '다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에이엑스지가 회사명을 '다음'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에이엑스지는 지난 20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다음으로의 사명 변경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와 대표 서비스의 브랜드를 일치시켜 기업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다음 포털 이용자, 파트너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명 변경 이후에도 기존 서비스의 이용 방법과 회원 계정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다음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업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개편하고, 검
용인특례시의회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속도보다 충분한 검토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시의회는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회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결정은 총사업비 약 1200억 원 규모의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부결이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부담,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안건을 부결했고, 본회의에
유럽연합이 8월25일부터 벨라루스 국적자와 거주자들을 상대로 EU 내 암호화폐 거래소 등 MiCA 규제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업체 소유·통제·경영 참여를 금지한다. 2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EU가 벨라루스대상으로 진행하는 제재를 확대한 EU 이사회 결정 2026/1847 일환이다.이 결정은 24일 발효됐고, 확대된 암호화폐 관련 조항은 8월25일부터 적용된다. EU는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연루돼 있다는 이유로 제재 체계를 손질하면서 기존에 암호화폐 지갑·계
글로벌 조선사 삼성중공업이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35억원 한도로 기금을 출연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24일 공시했다.삼성중공업은 수출공급망 강화 보증 프로그램에 기금을 출연해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연 한도는 35억원으로, 2026년 최초 출연 이후 향후 5년 내 분할 출연할 예정이라고 명시됐다. 이번 결정은 2026년 7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다.삼성중공업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4조
TV 외관제품 제조 업체 파버나인이 베트남 손자회사 파보나인 비나에 대한 500만달러 규모 대여금의 만기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결정은 신규 대여가 아닌 기존 대여금 연장 건이다. 파버나인은 2016년 7월 28일 파보나인 비나에 지급한 대여금 800만달러 중 500만달러에 대해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이사회 결의일인 2026년 7월 21일 직전 영업일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최초 매매기준율을 적용한 대여금액은 74억2150만원이다. 자기자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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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서 굴착기 버킷에 맞은 노동자 숨져
채석장에서 중국인 노동자가 굴착기 버킷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굴착기 버킷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굴착기 정비작업을 하던 중 옆을 지나는 다른 굴착기 버킷에 몸통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채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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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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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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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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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바다에 새겨진 호연지기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12일 한산대첩 축제의 일환으로 2026. 교육장배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죽림만 내죽도 수변공원 앞 해상 특설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팀을 구성해 참가하며, 노 젓는 배를 타고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초등부는 여학생이 최소 4명 이상 포함되어 11명이 팀을 구성해야 하며 150m 직선 코스로 경기가 진행되고, 중등부 이상은 남학생, 여학생으로 구분하여 11명이 팀을 구성하여 반환부표를 돌아오는 총 2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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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조직개편안 부결…10월 시행 차질 예상
양산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 조례안에 대해 표결한 결과 찬성 3명, 반대 5명으로 부결했다.이 조례안은 양산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조직 개편 내용이 담겨 있다.시는 기존 웅상출장소 기능을 강화한 동부청사 운영과 균형발전국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준비 중이다.하지만 시의회 원 구성이 최근에서야 마무리돼 조직 개편이 늦어진 상황에서 시의회에서마저 안건이 부결돼 조직 개편 추진에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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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지원청, 관내 20개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 운영
하동교육지원청는 2026년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와 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협의회에서는 △2026년 하동교육지원청 청렴 특색 과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전 직원 반부패·청렴교육 이수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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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원 3개 단체, 교육위원장과 첫 간담회 개최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남지부, 경남교사노동조합은 11일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재욱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제13대 경상남도의회 출범 이후 교육위원장과 경남지역 교원 3개 단체 대표가 함께한 첫 공식 소통 자리다. 특히 교육 현장과 도의회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경남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 학생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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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부산 : 올 댓 차이콥스키 #3〉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6년 기획공연 시리즈 〈사운드 오브 부산 : 올 댓 차이콥스키〉의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사운드 오브 부산〉은 부산문화회관이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드는 클래식음악 기획 프로젝트다. 지난해 ‘브람스 전곡 사이클’에 이어 올해는 차이콥스키의 대표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리즈를 이어가며, 공공극장과 민간 예술단체의 협업을 통해 지역 클래식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지난 2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6월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