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18일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양대학교와 함께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공동 창작한 뮤지컬 ‘링크’의 한국 초연을 지난 7월 26일과 27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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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의 '공공극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음악놀이터 의 창작 뮤지컬 '달빛옥상2'가 다음달 8일부터 8월 24일까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뮤지컬 '달빛옥상2'는 2024년 '달빛옥상1'의 성공적인 초연에 이은 후속작으로, 부천 지역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깊이 있는 에피소드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달빛옥상1'은 무대 경험이 없는 지역 시민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여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뮤지컬 도시 대구가 또 한 번 세계를 감동시켰다. 8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전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국내 최대 뮤지컬 축제로 자리 잡은 올해 DIMF에는 헝가리, 프랑스, 대만,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표작을 비롯해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원작까지 총 29편의 작품이 100여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랐다. 이번 어워즈 대상은 헝가리 창작 뮤지컬 ‘테슬라’에게 돌아갔다. ‘테슬라’는 한국 내 초연에도 불구
정식 개막을 앞둔 빅 브로드웨이 뮤지컬 의 서울 론칭 쇼케이스 ‘FIRST LOOK’이 오는 7월 15일 서울 반포 솔빛섬 무드서울에서 열린다.‘제이 개츠비’ 역의 매트 도일, ‘데이지 뷰캐넌’ 역의 센젤 아마디, ‘닉 캐러웨이’ 역의 제럴드 시저, ‘조던 베이커’ 역의 엠버 아르돌리노가 참석해 한국 관객과 첫 만남을 갖는다.매트 도일은 2022년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제이
경기 부천시는 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에녹'을 부천시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부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에녹은 현재 뮤지컬 배우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초·중학생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창작 뮤지컬‘옹기종기’를 므대에 올린다.제주이해교육 창작 뮤지컬은 제주의 역사·문화·자연을 공연예술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뮤지컬‘옹기종기’는 제주의 돌담을 핵심 소재로 서로 다른 배경의 아이들이 갈등을 딛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워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초․중학교 7명의 학생이 출연진으로 참가한다.이번 공연에는 도내 초등학
포스터양양문화재단에서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콘서트 뮤지컬 – 위대한 귀향” 공연을 개최한다.박계훈과 한필수 작가의 공동작으로 ‘시계를 거꾸러 돌려 4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으로 8090의 취향을 사로잡을 레트로 주쿠박스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무대 배경을 양양군으로 변경하고, 주인공을 양양읍 공무원으로 각색하였여 공연한다.각자의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연기, 춤, 노래 그리고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100분간 진행되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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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확대하고, 오는 9월에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초록빛 바다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자원순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은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분리배출 실습 등 체험형 수업에 참여한다. ▲외국인 대상 교육은 퀴즈와 시연 중심의 쉬운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화성특례시와 인천일보가 청소년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해 손을 잡고 기획한 창작뮤지컬 '린, 혜린'이 성황리 막을 내렸다.뮤지컬 '린, 혜린'은 입시 경쟁, 외모 지상주의, 불확실한 미래 등 청소년들이 직면한 현실 속에서 약물의 유혹이 어떻게 일상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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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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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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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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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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