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강진군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강진군은 총 1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주택 신축 사업은 모금회 매칭금 8천만 원을 포함해 군비 4천만 원, 지역 봉사단체 기부금 2천만 원, 연계모금 2천만 원 등 민·관이 함께 마련한 재원으로 추진된다.신전면의 주택 신축은 강진로타리클럽이 추진하며 대상가구는 2인가구로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울산 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두서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4차 위러브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요가·스파 체험을 시작으로 밀양 위양지, 아리랑 천문대, 표충사 등 밀양 곳곳의 문화 유적지를 방문했다.노동식 위원장은 “문화적 소외를 경험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맞춤형 문화 체험을 지원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울주군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 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 반찬을 스스로 챙겨 먹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최성기 민간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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