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안양산업진흥원은 벡스코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부산 벡스코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안양시 특화 프로그램 지원, 해외 마케팅·바이어 매칭 등에 협력하게 된다.또 안양지역 기업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벡스코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벡스코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 기업의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대응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협약 내용으로는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부산 벡스코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안양시 특화 프로그램 지원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매칭 등 현지 진출 지원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담
- 세계 온라인유통 최대 규모,‘알리바바’본사에서 글로벌 마케팅 교육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실라리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제135회 캔톤페어’참가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방문을 지원했다.캔톤페어는 1957년 광저우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로 약 70년 역사를 가진 중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세계적인 수출입 무역박람회로 도내 실라리안 기업 10개 사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캔톤페어 춘계 3기에 참가했다.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한 실라리안 기업은 홍삼, 대추 제품, 즉석조리
인천상공회의소는 신규바이어 발굴과 중국 시장 내 브랜드·제품인지도 상승을 위해 ’한국 수입상품 박람회’에 참여할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중소제조기업 대상이다.박람회 참여 기업에는 부스 임차 및 장치비 70%, 현지 바이어 발굴 및 B2B 매칭 상담, 참가 물품 물류비, 행사 통역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15개사 내외다.박람회는 중국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박람회에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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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과 킨텍스가 20일 시흥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흥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 및 국내외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흥시 관내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킨텍스가 개최하는 국내 및 해외 주관 전시회 참가 및 시흥시 특화 참가 프로그램 지원 ▲전시회와 연계된 다양한 부대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관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매칭 및 참가업체의
경주지역 농·식품 가공 관련 기업이 참여해 동남아 주요 5개국 바이어들과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주시-aT 대구경북지역본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마무리했다. 경주시와 aT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한 이번 수출 박람회는 경주 농·식품의 주요 수출 대상인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주요 바이어를 초청했다. 지역에서는 수출에 관심 있는 지역 농·식품 가공 관련 22곳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지역 주요 농산물인 방울토
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25일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내 수출업체 농식품 81만 불 수출계약과 120만 불 수출협약을 맺었다.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으로 호찌민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이 같은 성과를 끌어냈다.이날 수출상담회는 호찌민 현지 바이어 19명을 초청해 함양산양삼, 인산죽염, 퓨어플러스, 허브앤티 등 8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15개 품목 81만 불의 수출계약과 10개 품목 120만 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이같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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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헙,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 현안 논의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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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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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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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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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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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의요구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조례 폐지 조례안’을 6월 5일 개회하는 제284회 정례회에 상정하지 않을 전망이다. 안성환 광명시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이 6월 26일 선출되는데 지금 이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 의장이 선출된 후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 판단해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실상 후반기 의회로 공을 넘긴 셈이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회가 지난 3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원조례 폐지안을 의결하자, 이를 되살리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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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1:12.썸 타는 오디션. 오디션을 보고 왔다는, 수업을 듣는 동생에게, 오디션 잘 보고 왔냐고 물었다. 질문도 참 고리타분했다. 잘 봤다고 했고 결국 합격해서 열심히, 즐겁게 준비 중인 줄 알았다. 작품 연습 중인 그에게 재밌게 잘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웬걸. 울상을 짓고 입꼬리 눈꼬리가 깊게도 쳐졌다. 생각처럼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또 다른 친구는 연애를 시작한다고 죄스럽고도 조심스러운 어투로 내게 말했다. 나는 그게 왜 조심스럽고 죄송할 일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연애는 연기하면서 할 수 있다면 놓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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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롯데그룹, 미래 성장 자산 구축 위해 전사적 AI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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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광명시 구간 착공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광명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신안산선 3-1공구 안전교육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시공사인 금광기업이 주관하며, 자경마을 일대 지상 및 지하구조물 설치계획,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 월곶을 출발역으로 광명역을 거쳐 판교를 연결하는 총연장 39.778㎞의 노선이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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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라는 69.2% 찍은 고용률, 정작 왜 체감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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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라는 목표를 기억하는가? 박근혜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어서라도 70%라는 숫자를 만들어내려고 했지만 끝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