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가 지난 18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강동 그랜드 디자인 구민토론회’에 참석해 강동구의 미래 비전과 생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구민들과 함께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구민이 생각하는 50만 그랜드 강동’을 주제로, 강동구가 수립 중인 중장기 도시계획인 「강동 그랜드 디자인」에 대한 구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7월 9일부터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의 마지막 회차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성내동, 길동, 둔촌동 권역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강동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