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한 한국총괄본부장, 지능형 준공 도면 기반 워크플로우 혁신 방안 발표데이터 기반 ‘커넥티드 컨스트럭션’과 토공 효율 향상 사례 공유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 코리아가 최근 한미글로벌이 주최한 ‘HG 테크 포럼’에 참가,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건설 기술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은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국내외 건설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건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트림블코리아 한종한 한국총괄본부장은 ‘지능형 준공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공동으로 11월 12일 서울 여의도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2025 농업·AI 융합 미래기술 테크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자동화, 스마트팜 등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첨단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농업인과 기업, 연구자 간 실질적인 기술이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기술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농업 분야 AI 적용 성공사례 발표 ▲유망기술 소개 ▲1:1 연구자 상담 등으로 구성
무신사는 전사적으로 인공지능을 업무 전반에 도입하며 커머스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운영·개발·콘텐츠 제작·글로벌 서비스 등 전 영역에서 AI 활용 비중을 높이고, 이를 뒷받침할 테크 인재 채용도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무신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AI 리터러시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개발·기획·디자인 등 직무 전반에 AI 기반 툴을 도입하고 있다. 급변하는 이커머스 경쟁 속에서 무신사·29CM·솔드아웃 등 팀무신사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 투자다.테크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과 통신 대기업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이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이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크래프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 기술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SK텔레콤 정예팀과 함께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으며, 서울 성수동의 SK텔레콤 정예팀 전용 공간 ‘워룸’
12월 2일 오후 1시 강남구 코엑스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온라인 접수’국내 인프라 건설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사례·양수발전소 적용 전략 발표 대한민국 1위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올해 하반기 ‘HG 테크 포럼’을 오는 12월 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 스마트 건설기술이 인프라 건설에서의 활용 및 효과를 집중 모색한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오는 12월 4일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시험인증 관련 상담회와 기술규제 설명회를 열고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수출 경...
크래프톤은 지난 18일 SK텔레콤과 함께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SK텔
한화로보틱스가 지난 13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2025 AI-로봇 테크 커넥트’ 세미나를 열고 AI 기반 로봇 기술 확산을
현대건설이 철강 분야 탄소 포집·활용 플랜트까지 보폭을 넓히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과 '당진공장 CCU
삼성전자가 20일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전환'을 주제로 ▲AI 에이전트 ▲로봇 AI ▲차세대 보안 ▲통신 등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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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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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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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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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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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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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찬성 170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이날 표결은 무제한토론 종결 동의안 가결 후 진행됐으며, 총 183표 중 찬성 183표로 동의안이 통과된 이후 이뤄졌다.이번 개정안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예금자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교육세, 지급준비금 등 법정 비용 항목을 가산금리에 포함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간 금융소비자 단체와 국회는 은행들이 이러한 법적 비용을 가산금리에 포함시켜 대출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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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북도 최초로 친환경 추진시스템을 구축한 어업지도선 건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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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국가예산 6383억원 확보…전년 대비 9.9% '껑충'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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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38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확보액 5807억 원보다 576억 원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 국면 속에서도 예산 확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12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국가예산은 국가 직접사업 2244억1000만 원, 정읍시 직접사업 4139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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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에게 수차례 직접 연락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성재 전 장관 공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