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5년 처음 시작된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전국적인 인지도와 상징성을 자랑하는 전통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축제장은 △주제관 △마늘판매존 △한우구이존 △먹거리존 △패밀리존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제관은 유배문학관 내부에 설치되며, ‘남해마늘’과 ‘남해한우’, 그리고 20회를 맞은 축제의 발자취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전시로
글로벌 컴퓨터 하드웨어 브랜드 다크플래쉬는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COMPUTEX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다크플래쉬는 ‘우주 탐사’를 테마로 한 부스를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세대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부스 구성과 체험 중심의 전시 콘텐츠는 전 세계 바이어 및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목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이 춘천에서 본격 추진된다.춘천시는 국·도비 포함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관광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의 핵심은 ‘ROMANTIC’이라는 춘천의 색을 담은 키워드와 지역스토리텔러로 구성된 8가지 테마 여행상품이다.각각의 테마는 농촌자원에 색다른 스토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도시민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현재 △강변 카누여행, △낭만 런트립, △숲속 치유여행, △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목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이 춘천에서 본격 추진된다.춘천시는 국·도비 포함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관광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의 핵심은 ‘ROMANTIC’이라는 춘천의 색을 담은 키워드와 지역스토리텔러로 구성된 8가지 테마 여행상품이다.각각의 테마는 농촌자원에 색다른 스토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도시민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현재 △강변 카누여행, △낭만 런트립, △숲속 치유여행, △춘천문화여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여름 물놀이 콘셉트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특히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새로 유입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원책을 추진키로 했다.네오위즈는 14일 판교 사옥에서 '브라운더스트2'의 특별 라이브 방송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달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 이벤트팩 '스플래시 퀸' 및 시즌 이벤트 '미드서머 드림' 등 여름 테마 콘텐츠를 선보인다.
울산박물관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2025년 상반기 테마 강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우리 곁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상반기 울산박물관대학에서는 다뤄지지 못했던 울산 인근 지역의 세계유산에 관해 알아본다. 강좌는 △6월17일 하승철 경남연구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 선임조사연구위원의 ‘가야 고분군, 고대 동아시아 가야문명의 독보적인 증거’를 시작으로 △6월24일 김동하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전문위원의 ‘경주 남산 유적지구’ △7월1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
대전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대전시는 여름철 관광객 유입 확대를 목표로 ‘꿈돌이 페스타: 대전 가보자 GO! 꿈돌이와 대전 여행’을 운영한다.이번 페스타는 ‘머물자 GO!’, ‘즐기자 GO!’, ‘타보자 GO!’, ‘맛보자 GO!’, ‘사보자 GO!’ 등 5개 핵심 테마 콘텐츠로 구성된다.방문객의 숙박부터 체험, 교통, 먹거리, 기념품까지 다양한 체류형 관광 요소를 아우른다.‘머물자 GO!’ 콘텐츠는 일반 관광객과 스포츠 팬들의 숙박을 유도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의령문화원은 ‘시절인연’을 주제로 한 시대별 테마 공연과 체험 행사를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28일 열린 행사는 1930~1950년대 시절을 테마로 하여, 의령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의 깜짝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 장르 공연이 펼쳐졌고 과거 사진 전시전 및 도서 나눔전, 포토존 등 다양하고 색다른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호응을 끌었다.다음 행사는 ‘시절, 정회’라는 이름으로 1950~1970년대의 시대 배경으로 삼아 6월 25일 진행될 예정이다.
함평군이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연계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함평군은 12일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상가활성화 단위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청년임대상가 ‘온화한상’이 지난 4일 개업했다”고 밝혔다.온화한상은 지역특화 자원인 함평천지한우를 활용한 한우 테마 창업상가로 청년창업 희망자 모집, 인큐베이팅 경영컨설팅, 외식업 역량 강화 과정 등을 거쳐 문을 열었다.대표메뉴는 한우비빔밥, 소담육회, 우삼겹전골한상, 단짠우삼겹덮밥 등 건강을 담은 한우 요리를 준비했다. 여기에 신선한
넷마블이 방치형 RPG 에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비야’ 작가와의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며, 여름 시즌 한정 대규모 이벤트 ‘핫! 썸머 페스타’를 시작했다.넷마블은 12일, 에서 ‘비야’ 작가와의 2차 콜라보레이션 및 여름 테마 이벤트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야’는 SNS X에서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로, 지난 1차 협업 당시에도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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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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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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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AI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 국내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는 AI 기반 시네마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W4100i는 4K UHD 해상도와 100% DCI-P3 색역을 지원하는 시네마급 색 정확도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 장르 및 설치 장소의 사용 환경 변화에 따라 명암비, 색상, 해상도 등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시네마 마스터’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W4100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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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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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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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상임위 활동
울산시의회의 제257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가 각 상임위 회의실에서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사를 이어갔다. 행자위는 시민안전실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울산시 추경안 예비심사의 건을 심사했다. 또 ‘울산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원안 가결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사회재난산업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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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글로벌 AI데이터센터 허브 급부상…100조원 투자 목표
울산시가 SK그룹,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울산에 초대형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 지방 도시에 단독으로 5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한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이번 유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산업계에서도 주목받는 초대형 기술 투자이자, 산업 판도를 뒤흔들 ‘게임 체인저’급 빅딜로 평가된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앞둔 울산이 수도권을 제치고 데이터센터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울산이 AI 데이터센터의 최적지로 선정된 데에는 이른바 ‘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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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소경기 600만 관중 목전…오늘 신기록 기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2025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명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올해 KBO리그는 15일 현재 345경기에서 관중 596만8777명을 동원해 600만 관중 돌파에 불과 3만1223명만을 남겼다.비 때문에 일부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신기록 수립이 유력하다.종전 600만 관중 최소 경기 기록은 지난해 418경기로, 당시 7월3일에 해당 기록이 수립돼 역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올해는 그보다 60경기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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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25년 통장 현장 워크숍 개최!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6월 13일 경남 남해에서 통장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통장 200여 명이 참여했다. 남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이락사를 방문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남해 마늘한우축제에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축제 문화를 직접 체감했다.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도 가졌다.박윤현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부산진구 20개 동 통장님들과 함께 우리 구 자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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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3선 송언석
이재명 정부와 집권 더불어민주당 초반 1년을 견제할 제1야당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TK출신 3선 송언석 의원이 선출됐다. 이에 따라 앞서 선출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함께 원내에서 3개 동시 특검을 비롯해 국회에서 주요법안 처리·예산안 심사 등을 놓고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송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총투표수 106표 가운데 60표를 얻으며 김성원 의원과 이헌승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확보함으로써 결선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