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조현화 의원이 제297회 임시회 조례특별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
“民심은 天심,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수원시의회를 규탄한다”수원시민단체가 20일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시의회에서 지난 15일 발의를 검토 중인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안 상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배지환 수원시의원은 지난 15일 ▲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 ▲수원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수원시 시민배심 법정 운영 조례 ▲수원시 참여와 소통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조례 등 이하 ‘마을만들기’ 조례에 대한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수원지역 시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며 조례안 폐지 상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핵심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한시기구 신설, 기구 조정 및 명칭 개편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및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 했다.제주 현안에 집중 대응하는 4개의 한시기구를 신설한다.주민투표 이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과 12년만에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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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 의원은 12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에서 ‘용인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진석 의원의 진행으로 박희정, 박인철, 신나연, 박병민 의원과 용인시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조례 제정 방향 및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진석 의원은 “감정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통합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체감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노동전문가 및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체육시설 개선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제약을 개선하고 시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차양 또는 비가람막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울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 김 의원은 소상공인 생산품의 홍보·판로개척 지원을 담은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 발의했다. ‘울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체육시설뿐 아니라 관광, 문화 등 공공목적으로 설치하는 차양, 비가림막 시설에 대한 근거를 신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오는 28일 의회 소통마당에서 제10회 4·3정담회 '제주 4·3 역사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이 지난 3월 13일 열린 4‧3특별위원회 제7차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4‧3교육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안한 이후 전문가 의견 수렴
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이 ‘구미시 위탁사무에 대한 체계적 감사와 관련 조례’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16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의 ‘위탁사무에 대한 체계적 감사와 관련 조례’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
구미시의회 는 ‘수소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김영태 의원이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구미시 수소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수소 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회의실에서‘5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9건까지 총 26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시민회관 및 청소년문화회관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경영을 감독하는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하는 조례 개정안이 일부 수정돼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앞서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두고 도의회와 GH간 갈등을 겪었다. 도의회는 책임 경영을 감독하는 독립적인 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GH는 의사결정 권한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반발했다.GH와 도는 수정된 조례안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냈다.11일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김태형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수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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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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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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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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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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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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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태 스마트시티 데이’와 ‘필리핀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토부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스마트시티, ICT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먼저 6월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태 스마트시티 데이’는 2019년 국토부와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가 체결한 ‘한-태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양국 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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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 중이나 사업 추진 방향을 놓고 제주도의회에서도 난타를 당했다.용역 중간보고서의 내용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목적, 사업 계획의 현실성, 예산 확보 방안 등 기본 계획부터 ‘뜬구름 잡기’ 식으로 제시됐기 때문이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12일 회의에서 종합스포츠타운의 건립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발표된 사업 내용들이 본질을 크게 벗어났다고 질타했다.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 시설 미흡, 민자 유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 도입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