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해외 대사 및 고위 인사 등과의 교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 축제 개막식에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샤론 퀴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인삼 교류 및 문화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금산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걸리 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오늘 개막한다.금산군은 이날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전통의식인 개삼제를 거행한다.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는다.이어 강처사 인삼모형 모시기를 시작으로 제관 입장 및 거제선언, 칠선녀 공연, 본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개삼제는 1500여 년 전 강처사가 진악산
충남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다짐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밝은 웃음과 봉사로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
장수군이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43회 장수 군민의 장 본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에서 군민의 귀감이 되는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장수 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께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총 42회에 걸쳐 155명의 영예로운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여왔다.올해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오재영 △산업공익장 이정관 △애향장 이종순 △효열장 한병원 씨 등 총 4명이다
금산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농촌시그널 인 금산 1기 프로그램을 성료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앞두고 도시 청년 등 외부 방문객들에게 금산을 경험하게 하도록 기획됐으며 20여 명의 20대 청년들이 지역의 맛과 정취를 느꼈다.특히, 인삼꽃병 만들기, 인삼캐기, 금빛시장 투어 등 체험이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금산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도 참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알릴 계획이다.이
2일전
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과 산림전시관에서 제43회 제물포예술제와 한중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인천시의 직할시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1983년에 시작된 제물포예술제는 올해 43회째를 맞아 「재발견: 새로운 시선과 익숙함」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익숙하게 느끼는 예술 속에서 새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10일 저녁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과 12일에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원 재활용 바다 유리로
충남 금산군에서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금산인삼아트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삼을 소재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주요 구성 내용은 △인삼부채 만들기 △서예로 인삼건강문구, 가훈 써주기, △전통 연 만들기, △문인화 에코백 만들기, △자개소품 만들기, △인삼 컵받침 만들기, △인삼 텀블러 만들기, △어린이 인삼 페이스 페이팅 등 총 8개의
충남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금산군 다목적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다짐하며 축제 참여 자원봉사단체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분야별 활동 업무를 안내했으며 소통과 연대교류의 장으로 자원봉사활동 단체 간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제43회 금산세계인삼 축제 기간 5개 분야에 1일 254명, 10일 총 2034명이 사명감을 갖고 봉사에 참여하며 센터는 오는 1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다짐결의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우리음식연구회가 진행하는 인삼약초요리 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 체험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꼬투리김밥과 구슬떡고치 만들어 먹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객들은 음식을 맛보며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또 시식 코너에서는 수수부꾸미, 인삼아이스크림, 인삼칩 & 차지키소스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인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인삼칩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젊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쿠킹클
충남 금산군무공수훈자회는 지난 23일 금산읍 소재 보훈회관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축제의 성공과 지역발전을 함께 기원했다.이날 회의에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 간 친목도 도모하고 보훈단체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이연기 금산군무공수훈자회장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길 바란다”며“무공수훈자회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금산군 관계자는 “보훈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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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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