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군청 앞 대로변 인도를 확장해 주민과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군은 7월부터 추진해 온 군청 정문~배섬마을 앞 약 250m 구간 인도 확장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도 폭을 1m 이상 넓혀 두세 명이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킨텍스는 16일, 아트아시아와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아트아시아 델리를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인도한국문화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신한금융그룹, 대한항공, LG디스플레이 등이 후원하며 ㈜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가 리딩 스폰서로 참여한다.아트아시아 델리에는 한국과 인도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총 51개 갤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3일 진천군 이월면 출신 ㈜비제이와이 유병조 대표가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
중부뉴스통신 = 창녕군은 계성면 출신 권준안 ㈜하나이엔씨 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향에 늘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며 “이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백산면 출신 조석동 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부안사랑상품권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 출신 호국영웅 故연제근 상사의 제75주기 추모식이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미국과 인도의 주요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인도 딥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투자 동맹을 결성했다.2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동맹에는 액셀, 블룸 벤처스, 프렘지 인베스트, 셀레스타 캐피탈 등 8개 투자사가 참여한다. 5~10년간의 장기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우주, 양자, 바이오테크 등 핵심 기술 스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8일 협회에서 인도국립증권거래소 아시쉬 쿠마르 초한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주한인도대사관 니시 칸트 싱 부대사가 배석한 가운데 양국 금융투자 업계의 이해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인도 최대 증권거래소인 NSE의 성장 여정과 인도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금융투자시장의 최신 동향을 폭넓게 교환하기 위해 마련
미국이 인도에 대한 상호 관세는 25%로, 추가 관세까지 더하면 총 50% 세율이 부과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급자족'을 당부했다. 미국이 인도에 부과한 50%에 달하는 관세가 27일 예정대로 전격 발효됐다. 폴리티코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에 대한 관세는 미 동부 시간으로 27일 0시1분(
김만식 기자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 출신 수필가 강인철 씨와 그의 부인 장금호 씨가 금산교육사랑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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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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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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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벌여 124명 적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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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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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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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내 위해물품 1,616만 건 적발…2025년 8월 기준 이미 전년도 초과
항공보안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손명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이 1,616만 건 적발됐으며, 2025년 8월 현재 378만 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은 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1,616만7,310건의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연도별로는 ▲2020년 25만2,739건 ▲2021년 30만9,884건 ▲2022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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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2025 청년의 날 ‘온통청년’과 함께 청년정책 상담 부스 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이 2025 청년의 날 행사에 ‘온통청년’ 홍보관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정책 안내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한국고용정보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2025 청년의 날’ 행사에 참가해 청년정책 홍보관과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 행사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청년단체 등 약 50여 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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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추석명절 수요집중품목 수입검사 강화
인천본부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물품을 대상으로 수입 검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 수입 검사는 4주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검사는 명절 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섯, 대추, 잣, 밤 등 제수용품과 한복, 마사지 기기, 완구 등 선물용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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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6일 KBS 2TV에서 방송될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초대형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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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100번째 출산가정의 주인공인 심원면 조경식·홍지혜 부부의 가정을 방문해 자녀 탄생을 축하했다. 심원면에서 울려 퍼진 반가운 아기 울음소리에 주민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