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울릉도의 봄이 시작되면서 우산고로쇠와 각종 산채가 제철을 맞고 있지만, 이를 활용한 봄철 축제가 없어 관광객 유입 확대에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울릉도에서는 매년 3월이면 청정 산림에서 채취되는 우산고로쇠 수액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며, 섬 특유의 해풍과
봄기운이 서서히 번지는 3월, 울릉도가 청정 자연이 키운 건강 먹거리와 함께 ‘봄 산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우산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인 가운데 전호나물과 산마늘이 제철을 맞으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울릉도에서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우산고로쇠 수액 채
신비의 섬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아 맥주를 만드는 울릉브루어리가 도시 감각의 양조장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맥주 라인업 ‘서울릉’ 2종을 출시했다. ‘서울릉’ 프로젝트는 울릉브루어리가 섬 밖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울릉도 원재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로컬 상생 프로젝트다. 대한민국의 가장 먼 섬 울릉도와 역동적인 도시 서울이 맥주를 매개로 만나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서울릉 라이스 라거’와 ‘서울릉 이슬 팜하우스에일’ 두 가지다. ‘서울릉 라이스
인심이 후하다고 후박나무 되었을까그 옛날 호박 대신 엿 만드는 재료였지열매가 많이 달릴 땐 푸짐했던 후박엿이름표 달고 서서 시선을 끌고 있다추억이 생각나는 그 나무를 만져본다속살이 푹 파인 채로 의젓하게 잎 달았다갯바람 싱싱했던 울릉도 등지고서평동에 자리 잡은 두 그루 형제 나무이곳이 제일이라고 뿌리 근육 다진다이번에 찾은 이곳은 고종 이래 평동이라 불리었던 곳이다. “평동의 본 마을은 맨 서단의 골짜기에 자리 잡은 마을로 편안한 곳이라는 뜻을 지녔을 것”이라는 설명글이 있다. 그리고 근처에서 공룡발자국화석이 발견됐다는 유래도 덧붙
경북도 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은 오는 30일 울릉군 소재 어업인 및 수산업경영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수산업경영인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울릉도의 어선어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외부 어선의 남획 등으로 지역 경제의 90% 이상을 책임지던 오징어 어획량이 사상 최저치로 감소하는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여기에 면세유 등 조업 경비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울릉도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역량 과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
해군이 2026년 FS 연습과 연계해 동해와 울릉, 포항 일대에서 군·경 합동 도서방어 및 항만방호, 해상구조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군과 경찰, 해양경찰,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훈련 형태로 진행된다.먼저 지난 9일 울릉도 내수전 발전소 일대에서는 118전대와 군·경 합동 도서방어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는 조기경보전대와 319대공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등이 참가해 도서지역 방어 상황을 가정한
농업회사법인 케이알컴퍼니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울릉도·독도 수호신 캐릭터 ‘울라’와 협업한 한정판 독도 소주 ‘40240 독도21 x 울라 에디션’을 출시, GS25 편의점에서 단독 판매한고 2일 밝혔다. 한정판 제품은 3·1절을 기념해 ‘기억을 지키는 수호의 한 잔’을 주제로 기획했다.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울라’ 캐릭터가 독도를 품은 라벨에는 ‘지켜낸 역사 위에 오늘이 있다’는 문구가 새겨져 3·1절의 정신과 독도 수호 의지를 한 병에 오롯이 담아냈다.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전통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
경북도가 포항-울릉 뱃길을 교통수단을 넘어 핵심 인프라로 육성한다. 경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포항-울릉 여객선의 안정적인 운항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주민의 생활항로이자 관광객 주요 이동 수단인 포항-울릉 항로의 안정화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형 여객선의 운항 일수 확대와 타 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운임 지원 방안, 여객선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울릉도를 찾는 발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7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올해 1~2월 여객선 이용 관광객은 2만6,5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51명보다 27.8%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절기 여객선 운임 지원과 군 장병 가족 대상 운임 지원, 관광 프로그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그동안 겨울철 울릉도는 관광객 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북도와 울릉군은 동절기 여객선 운임의 50%(본인
동해해양경찰서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출입 통제 장소를 대폭 확대한다.5일 동해해경은 동해·삼척·울릉 권역 방파제 테트라포드 가운데 사고 위험이 높은 12곳을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른 출입 통제 장소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관보에 게재하고, 출입 통제 구역 확대 지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해경은 울릉도 저동항과 현포항 등 사고 위험이 큰 대형 방파제 테트라포드 구역의 출입을 상반기 중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해양경찰서장은 지방자치단체장, 소방서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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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겁다! K-취업 배경 TOP 3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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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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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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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년 K-취업 대전망!
K-취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 청년의 국내 유입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제조·서비스업 현장의 인력 수요부터 반도체·소프트웨어·디자인 등 고숙련 연구개발 직무까지 채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외국인 인재를 구조적으로 편입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인력 보완에 그칠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단기적·중장기적·장기적 관점으로 나누어 K-취업의 전망만 알아본다. 단기적 관점, 취업 생태계 전향 분기점!단기적이라 함에 있어 1년 이내 전망은 현재를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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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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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78주년을 맞아 젲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민주노총은 28일 4·3민중항쟁 78주년을 맞아 제주 3·10 총파업의 광장인 제주 관덕정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4.3항쟁 정신 계승, 7월 총파업 투쟁으로 원청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했다. 이날 4·3전노대에 참여한 3500여 명의 조합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국주의 침략전쟁 즉각 중단, 파병 반대, 4.3항쟁 정신계승 반전평화 실현을 함께 외쳤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78년전 제주의 노동자 민중은 미제국주의에 단호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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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 5경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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