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유전체분석 기술 기업 제이에스링크가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에스링크는 1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전날 공시했다.발행 규모는 200억원이며,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 150억원, 운영자금 50억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다. 만기일은 2028년 8월 1일이다.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3249원으로 결정됐다. 전환 시 발행되는 보통주는 150만9547주로, 이는 현재 주식
연성회로기판 제조업체 이브이첨단소재가 414억17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배정기준일을 8월로 늦췄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브이첨단소재는 전날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 4월 추진을 예고한 유상증자결정 내용 중 신주배정기준일을 이달 23일에서 다음달 4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방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해 왔다.이브이첨단소재는 유상증자로 보통주 4150만주를 발행해 시설자금 175억원, 운영자금 139억17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00억
2차전지 제조 장비 기업 원익피앤이가 계열사 피앤이시스템즈에 70억원을 대여한다.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원익피앤이는 11일 공시에서 피앤이시스템즈에 자기자본 대비 8.8%인 7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여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2026년 7월 14일까지며, 이율은 5.9%다. 원익피앤이의 총 금전대여 잔액은 이번 건을 포함해 152억원이다.자금을 지원 받는 피앤이시스템즈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제작 및 판매업체로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그 외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189억5100만원
선박용 크레인 및 부품 제조 기업 KS인더스트리가 제3자배정 방식으로 추진하던 6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S인더스트리는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345만6221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당초 KS인더스트리는 홍콩 법인 더월드셰어 Limited)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해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1736원이었으며, 납입일은 7월 30일로 예정돼 있었다.하
가정간편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푸드나무는 자사주 45만3514주를 처분해 운영자금 확보에 나선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푸드나무는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보통주 45만3514주 처분으로 총 9억9999만8370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처분 예정 가격은 주당 2205원이며 처분은 25일 하루 동안 장외거래 방식으로 진행된다.푸드나무는 처분 전 기준으로 총 91만3457주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발행주식 총수 대비 3.72%다.푸드나무는 2
화장품 제조사 코리아나가 55억68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25일 공시에 따르면 코리아나는 보통주 200만주를 주당 2784원에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거래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에셋증권이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참여한다. 처분 목적은 대출금 상환 및 기업 운영자금 확보다.회사는 "이사회 결의일인 24일 종가의 5% 할인율을 적용해 처분가를 산정했다"며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1일 매도 주문수량 한도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제어계측 전문 회사 우리기술이 총 10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기술은 지난 17일 공시에서 운영자금 목적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해 총 108억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전환사채는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까지 총 4개 증권사에 배정됐으며 사채 만기일은 2030년 7월 21일이다.전환가액은 3955원으로 전환 시 273만720주의 보통주가 발행된다. 전환청구는 오는 2026년 7월 21일부터 가능하다.조기
첨단금속 제조 기업 에이치브이엠이 총 4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키움프라이빗에쿼티를 포함해 13인에게 총 4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30년 7월 28일로 전환가액은 3만2278원이다. 주식 전환 시, 발행되는 주식은 에이치브이엠 보통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9.43%에 해당하는 123만9234주가 발행된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7월 28일부터 2030년 6월
NH투자증권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약 6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전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6499억9999만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에 신주 3225만8064주를 배정했다. 주당 2만150원에 신주를 발행한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3500억원과 투자은행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 재원 3000억원으로 활용된다.발행 신주는 주권상장일로부터 1년간 한국예
가축 면역항체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이 15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대여 상대는 주식회사 오리온이엔씨다.28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포스코이앤씨의 제작용역 사업비 등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이번 대여를 결정했다. 대여금은 자기자본 대비 18.88% 규모이며, 이율은 4.6%로 책정됐다.대여 기간은 7월 28일부터 2026년 7월 27일까지 1년간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이번 자금 대여를 통해 한수원과 포스코이앤씨의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하며, 향후 사업 확장의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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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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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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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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