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요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유승광 군수와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담당관과 국·소·과별 보고를 통해 상반기 추진실적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조직 전반에 공유하고, 부서별 업무를 군정 목표와 연계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
한국 구상미술의 대가 박광진 화백이 자신의 작품과 소장 조각 등 114점을 제주에 다시 기증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화백의 뜻을 기려 분관 이름을 ‘제주현대미술관 박광진관’으로 바꿔 운영한다.제주현대미술관은 23일 박광진 화백의 대규모 작품 기증을 기념하는 기증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기증된 114점은 박 화백 자신의 작품 100점과 강태성·김창희 등 한국 조각 거장들의 작품 14점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박 화백이 제주 문화 자산을 한층 두텁게 한 셈이다.박 화백과 제주현대미술관의 인연은 미술관 개관 이전으로 거슬러
상주시는 7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시정소통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지역 언론에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이상 간부공무원과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시정 운영 방향 영상과 상주시 도시브랜드 영상 상영, 시정운영 방향 및 주요정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안재민 시장은 민선9기 시정구호인
담양군은 지난 14일 박종원 군수 주재로 ‘주요 현안업무 및 민선 9기 공약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민선 9기 주요 현안과 공약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성과로 이어지도록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박종원 군수와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심층보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역점·쟁점 사업과 공약별 추진 목표, 연차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군은 5개 분야 79개 공약을 부서별 중복
제주공예박물관은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홍일화 작가와 공동으로 마련한 기획전 ‘곶자왈 제주 궤를 열다’를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는 제주공예박물관 소장 민예품 30여 점과 홍일화 작가의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전시에 내걸리는 홍 작가의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의 공생을 동화적 은유로 풀어낸 신작이다. 숲 한가운데 선 소녀 곁의 거대한 동물은 개의 친밀함과 늑대의 야성을 동시에 품고 있다. 소녀와 개는 서로를 위협하지 않은 채 같은 숲의 공기를 나눈다.또 다른 화면 속 늑대는 레이
민경선 고양시장이 7월 1일 현충탑 참배와 민선9기 1호 결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가며 시민과 직원, 노조를 아우르는 '소통과 변화'의 시정 행보를 본격화했다.민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고양시 현충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민선9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배에는 민 시장을 비롯해 제1부시장, 3개 구 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민 시장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산 창동예술촌 내 건물 지하에서 화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창원소방본부는 19일 오후 5시 55분에 창동 골목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레이더] 대원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20%→73% '껑충'…ESG 고도화 박차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대원제약이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앞세워 ESG 경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일 하나가 관광상품으로…중국 농촌경제 살리는 '복숭아 여행' 열풍
1시간전
"복숭아가 익으면 관광객이 몰려온다."중국의 여름 소비시장에서 '복숭아 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복숭아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과수원 체험, 농촌 관광, 라이브커머스, SNS 인증사진까지 결합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더우인, 샤오훙수, 웨이보에서는 '복숭아 따기 여행', '주말 과수원 나들이', '당일치기 농촌 여행' 등의 게시물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20~30대 젊은층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약세에도 장기 투자자 매집 확대…2017년 기록 넘었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순포지션 증가폭이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온체인 데이터에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순포지션 변화는 2026년 5월 24일 기준 30일간 129만 BTC로 집계됐다.이 수치는 최근 6년간 가장 큰 녹색 구간이다. 2017년 강세장 당시 기록도 넘어섰다. 장기 보유자 순포지션 변화는 최근 한 달 동안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얼마나 늘리거나 줄였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비트코인은 아직 하락 흐름에서 뚜렷한 반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페이스X, IPO 후 첫 스타십 시험비행 실시
스페이스X가 지난달 기업공개 이후 처음으로 스타십 시험비행을 실시하고, 신형 스타링크 V3 위성 20기를 처음으로 궤도에 투입했다.24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비행은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스타십의 13번째 시험비행이다. 슈퍼헤비 부스터는 발사 약 2분 뒤 스타십 우주선과 분리된 뒤 걸프만에 통제된 방식으로 착수했다. 로켓 상단부는 인도양에 연착수했다. 스페이스X 직원들은 생중계에서 이번 시험비행을 행운의 13번이라고 불렀다.스페이스X는 발사 약 18분 뒤 스타링크 V3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럭시 리서치, 美 클래리티 법안 연내 통과 확률 30%로 하향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이 2026년 안에 통과할 확률이 30%로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은 24일자 리서치 노트에서 법안의 연내 성사 가능성을 6월의 50% 수준에서 하향 조정했다.클래리티 법안은 암호화폐의 증권·상품 구분과 거래소 규제 틀을 정하는 시장구조 법안이다. 상원 농업위원회와 상원 은행위원회가 각각 다뤄온 내용을 합친 수정 초안은 23일 공개됐다. 새 초안에는 윤리 규정 장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검사의 직접수사 금지와 중대범죄수사청에 보완수사 전담부서 설치 당론 채택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검사의 직접수사 금지와 중대범죄수사청에 보완수사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 등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을 해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뜻을 모아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