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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흥왕어촌계의 대표 프로그램인 ‘저어새 선상탐조’이 각광받고 있다.강화 동막해수욕장과 분오리돈대 등 주요 관광자원이 인접한 화도면 흥왕어촌계는 생태전문기관인 ‘생태교육허브 물새알’과 협력해 주민 생태 해설사를 양성하고 저어새와 갯벌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저어새 선상탐조’는 주민과 함께 배를 타고 저어새를 만나러 가는 생태여행이다. 멸종위기 야생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동물 보호시설의 2026년 수용률이 92.4%로, 사실상 포화 직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압수·구조되는 야생동물은 5년 새 14배 가까이 늘었지만, 이를 돌볼 수의사와 사육사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고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은 국립생태원에서 제출받은 '야생동물 보호시설 운영 현황' 자료를 분석해 3일 공개했다. 신 의원은 보호 개체가 급증하는데도 사육·검역 공간과 전문인력, 예산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 국가
제주 고유의 청정 생태 자원을 도민이 직접 탐사하고 보전하는 ‘도민 참여형 생태계 모니터링’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공동 추진한 ‘2026년 제주 곤충분야 시민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총 17명의 시민과학자를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결실인 이번 프로그램은 3차례의 이론 교육과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일대 현장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의 서식
핵심 요약●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전국 동물원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3,2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38마리, 천연기념물 328마리가 폐사했다. CITES 종은 자연사 1,224마리, 자연사 외 1,976마리였다.●부처 통계는 폐사 원인을 자연사와 그 외로만 나눠 질병·사고를 구분하기 어렵다. 박해철 의원은 세분화된 분류체계를 요구했다. 단순 집계로 관리 책임을 단정할 수는 없다.전국 동물원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3,200마리가 5년여 동안 폐사했지만 구체적인 사인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오름 곳곳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흥란의 집단 서식지가 추가로 확인됐다. 2024년 첫 발견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공식 확인이다.비영리 민간단체 혼디자왈 성난오름들 식물조사팀은 지난 7월과 8월 성산읍 신산리 독자봉과 고성리 대수산봉, 수산리 낭끼오름 등 3곳을 대상으로 식물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흥란 총 41개체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조사팀에 따르면 7~8월 조사 과정에서 대수산봉 2개체, 독자봉 35개체, 낭끼오름 2개체 등 모두 39개체가 확인됐다
아쿠아플라넷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난 27일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바다거북 자연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 대상은 붉은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등 총 3종이다. 이 중 8마리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직접 구조해 치료와 재활을 진행해온 개체다.방류 개체 중 7마리는 폐어구와 해양 쓰레기로 인해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구조됐다. 일부 개체는 구조 당시 정치망 혼획 및 탈수 증상을 보였으며, 치료 과정에서 체내 비닐과 그물 등 해양 이물질이 배출되기도 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영양 공급과 이물질 제거 등 맞
울릉도의 독특한 생태환경 속에서만 자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섬시호’를 되살리기 위해 행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았다.울릉군은 지난 16일 유네스코 네트워크 학교인 나무와중학교, 국제로터리클럽 3630지구 동포항로터리클럽과 함께 ‘멸종위기 Ⅱ급 섬시호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경주국립공원 내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자주땅귀개의 올해 첫 개화가 확인됐다. 27일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생태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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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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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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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북극 해빙 이동의 수수께끼를 풀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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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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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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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청년 다시 돌아오게”…구미 ‘청년 리턴 프로젝트’ 제안
구미시 청년정책의 무게중심을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서 ‘정착과 귀환’으로 전환하고, 지역을 떠난 청년들이 경험과 역량을 쌓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이정호 구미시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99회 구미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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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기 타고 토토도 급증…야구 판매액 1.5조 돌파
지난해 1조5401억원으로 역대 최대KBO 대상 판매액도 3년 새 36.5% 증가진선미 의원 “과도한 베팅 변질 막아야”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야구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판매 규모도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지난해 야구 종목 연간 판매액이 처음으로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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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라더니 실제 21㎡…대구 대학가 원룸 허위광고
대학가에서 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노린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본 매물과 실제 주거 조건이 다른 사례가 대부분이다.특히 대구에서는 원룸 면적을 실제보다 10㎡ 이상 부풀리거나 존재하지 않는 옵션을 광고한 사례까지 적발돼 대학가가 밀집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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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명 추진⋯올해의 2배 규모
충북 청주시는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올해의 2배 규모인 1000명까지 확대한다.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를 조사한 결과 농가 210곳이 총 1000명을 요청했다.농가당 작물 종류와 경영 면적에 따라 4~9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을 수 있다.시는 이번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명 도입을 신청할 계획이다.최종 도입 인원은 내달 법무부의 배정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시는 기존 협약국인 라오스·타지키스탄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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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폰으로 지인 속여 수천만원 뜯어낸 20대 ‘실형’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로 지인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여간 여자친구 B씨의 지인들에게 연락해 56차례에 걸쳐 3200여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B씨 행세를 하며 대출 보증금과 채무 변제 등을 핑계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빌린 돈은 도박 채무 상환에 사용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