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대전 소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나선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소제지구 민간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6년 동구 소제동·가양동 일원 35만㎡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여러 악재들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직면했으나 대전시와 동구의 다각적 지원과 LH의 사업추진 노력이 더해져 민간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게 됐다. 사업자 공모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장동5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시계획은 장동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6일 호텔인터시티 머큐리홀에서 2025 대전 청년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문화원이 가오동 상점가 공영주차장 건물 내 유휴공간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했다고 11일 밝
김만식 기자 = 대전 중구는 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오는 29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개시하여,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실시한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2025년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전 자치구 최초로 대상(기
속보=이재명 정부의 `5극3특' 전략을 계기로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상대적으로 충북의 입지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이 성사될 시 인접지역인 충북의 경쟁력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22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런 통합 논의를 두고 충북에서는 적잖은 우려가 나오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11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충북 지역과 학・연
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3차년도 성과와 야간관광 대표 사업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추진된 △국립 대전숲체원과 방동 윤슬거리를 거점으로 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과학·문화·미식 융합형 ‘딜라잇 대전 과학의 밤’ △대전외국인학교와 협업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등이 소개됐다.공사는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야간 콘텐츠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대전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통과해 2028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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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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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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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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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 칼시, 주간 거래량 첫 20억달러 돌파…폴리마켓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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