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설탕 사용 억제를 위한 ‘설탕 부담금’ 도입을 제안한 가운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3일, 가당음료를 제조·가공하거나 수입하는 자에게 설탕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가당음료의 첨가당 함량에 따라 ℓ당 10원에서 최대 280원까지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 의원은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층의 당류 섭취량이 하루 권고 기준을 초과했다”며 “비만,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