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엔지켐생명과학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축적해 온 면역·염증 조절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엔지켐생명과학은 PROTAC 기반 차세대 DAC 항암 플랫폼 등 신약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일상에 다가가는 제품군 확대 병행에도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발의 핵심은 엔지켐생명과학이 독자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EC-18’ 기반의 면역 및 염증 반응 조절 기술력을 건강관리 제품군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기존 바이오 신약개발 역량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인 건강 및 대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반려견의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람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반려견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동물병원 응급실에는 열사병으로 내원하는 반려견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보호자들의 경각심이 필요하다. 열사병은 체온 조절 기능이 한계를 넘어설
올해 아까시꽃꿀 작황이 평년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생산 증가에 따른 천연꿀 수급 안정과 수매가격 관리 방안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생산량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조 속에서 가격 급락을 방지하기 위해 수급 조절 장치 마련과 함께 소비 촉진, 품질 등급제 정착, 홍보 재원 확대 등 중장기적 정책 대응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정이 미래산업으로 추진했던 도심항공교통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제주도가 2028년까지 UAM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개발업체인 미국 오버에어와 체결한 업무협약이 지난해 10월 조기 해지됐기 때문이다.미국 오버에어가 파산해 기체 개발이 중단됐고, 이 회사에 1400억원을 투자했던 한화시스템도 미국 연방항공청 인증 지연 등으로 UAM 상용화가 늦어짐에 따라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또한 지난 2022년 제주도와 UAM 업무 협약을 맺은 SK텔레콤도 미국의 UAM
농협 제주본부와 경남 진주수곡농협은 지난 11일 농협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제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진주수곡농협은 전국 1위 딸기 수출 농협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신선농산물 수출 노하우와 유통 효율화 성공사례를 공유했다.농협제주본부는 제주 특산물인 감귤과 월동채소의 수급 조절, 브랜드 마케
제주지역 월동채소 과잉 생산과 가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이 지원 확대와 함께 미참여 농가에 대한 패널티를 새롭게 도입한다.사단법인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는 밭작물 재배면적 조절과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주간 '2026년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최근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 재배면적 증가로 공급 과잉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연작에 따른 토양환경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 예산군은 2026년 상반기 소규모 수도시설 17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물탱크 청소 및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물탱크 내·외부 청소를 비롯해 소독약품 투입기와 수위 조절 장치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수질과 직결되는 물탱크 내부 청소와 소독약품 투입장치 및 소형 정수장치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탱크 청소 과정에서 일시적인 단수 조치가 불가피한 만큼 주민들께서는 사전에 생활용수를 확보해 불편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
기장군이 어린이집과 주요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용 방연 손수건을 지원한다.기장군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영유아의 인명 피해를 줄이고 보육시설의 대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특수용액이 도포된 방연 손수건을 관내 어린이집 등에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화재 현장에서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이 인명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데 따른 조치다. 소방청 통계상 화재 사망 원인 가운데 연기·유독가스 흡입 비중은 60% 이상을 차지한다.특히 영유아는 폐활량이 작고 위기 상황에서 신체 조절 능력이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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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꽉 채우고 ‘부피’는 줄인... 로보락 S10 MaxV Slim 로봇청소기 [연중기획-IT트렌드 캐처]
최근 로봇청소기 시장의 트렌드는 ‘올인원’이다. 먼지 흡입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 편의성은 매력적이면서도, 좁은 주거 환경에서는 늘 한 가지 고민이 따라붙는다. 바로 ‘크기’다. 거대한 도크가 거실 한편을 차지하면서 인테리어를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런데 로보락이 선보인 신제품 ‘S10 MaxV Slim’은 이름 그대로 ‘슬림’과 ‘콤팩트’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크기를 줄인 만큼 성능에서도 타협이 있었을까. 직접 사용하며 곳곳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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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 "사전투표 폐지하라"... 사전투표 폐지법 국회 제출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밥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18일 '사전투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 및 총체적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사전투표를 비롯한 선거 제도 전반에 심각한 불신이 누적돼 왔다.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를 부정 선거 논란으로 극심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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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5대 병원장에 최승원 신경외과 교수 취임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만큼, 위상에 맞는 명품 병원으로 발전하고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공공의료를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최근 제5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 취임한 최승원 병원장은 18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최승원 병원장은 199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과장, 의료혁신실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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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3.7조원 금융주선 계약 체결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개발 단계부터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한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완도금일해상풍력㈜ 금융주선 계약은 약 3조7000억 원 규모다.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계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주기에 걸쳐 사업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선제 검토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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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전달식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3일 에너지캠퍼스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여 국가유공자·취약계층 등 총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쿨잠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냉방비 부담이 큰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통기성이 우수한 냉감 소재 제품으로, 여름철 냉방이 어려운 환경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쾌적한 수면을 보장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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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항 '해양공원' 대신 건축물 공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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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외항 10부두 앞 친수공간에 해양공원을 조성하지 않고 업무용 건물을 신축하면서 주민과의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이들은 2000년 설계보고서에는 항만 친수시설 용지 4만1500㎡ 가운데 4만1100㎡가 해양공원으로 명시됐지만 현재까지 해양공원은 들어서지 않았고, 그 자리에 해양환경공단 방제대응센터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방제대응센터 부지는 2만550㎡로 축구장 면적의 3배에 이른다.환경운동연합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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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사내유보금 1800억원...월급 주기도 '빠듯'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사내유보금이 1800억원에 머물면서 면세점 매출 증대 등 수익성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23일 JDC에 따르면 현재 유보금은 1800억원으로,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그룹이 중단한 2단계 사업의 건물·토지를 인수할 경우 유보금은 100억~200억원이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향후 경영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364명의 임직원에 줄 임금 200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비축토지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공사채를 발행할 상황에 놓였다.JDC 관계자는 “녹지그룹이 보유한 건물·토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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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3일 충남경제진흥원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2026 대형 유통사·학교급식 연계 품평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충남 농촌 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신규 판로를 개척하고 학교급식 시장과의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충남산 농산물 활용 제조·가공 경영체와 대형 유통사 상품 기획자, 학교급식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선 제품 품평회, 대형 유통사 입점 상담, 학교급식 납품 상담, 사전 연결 기반 1대1 상담 등을 진행했다. 충남경제진흥원 농촌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