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국내 대표 농업박람회인 ‘2025 케이팜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참여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 유치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이번 박람회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귀농·귀촌 유치와 농정 홍보를 펼쳤으며, 순창군은 ▲이사정착비 지원 ▲귀농자 소득기반 조성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귀농귀촌인의 정착 전 과정 지원체계를 구축
영덕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6일 '2025년 영덕군 귀농귀촌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로 보금자리를 옮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기존 주민들과 서로를 이해하며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수회원 시상, 체육대회, 단합행사, 장기 자랑 등으로 이뤄져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군 관계자는 "영덕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지역 활성
장성군이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전남도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인 유치 실적 △귀농 창업자금 융자 실적 △지역민 융화사업 추진 등 10개 항목 16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진행했다.장성군은 귀농어귀촌 우수창업 활성화사업,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등의 참여도와 추진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귀농인 영농 정착 지원, 귀농학교 운영 등을 통해 귀농귀촌 인구 확대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이밖에도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24일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간담회는 2025년 소보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참석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전입한 주민을 환영하고 생활 편의 제공 및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 전입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간담회는 군위군수, 소보면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생활 정보, 귀농귀촌 지원사업, 행정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자리 사업 안내’, ‘전입
예천군은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5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농촌 인구 감소 대응과 생활인구 확충 전략을 집중 홍보한다.예천군은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 상담을 진행하고, 주거·일자리·교육 등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한다.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홍보도 병행해 생활인구로 이어지는 관계 인구 확대에 힘을 쏟는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주요 지역 축제도 함께 소개해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군은 지난 ‘예천 팬 아카데미’에 이어 현장에서 직접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와 도시민에게 함평의 농업 경쟁력과 정착 지원정책을 알리기 위해 대외 홍보에 나선다.함평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농업 정보를 안내하고, 함평의 대표 농특산물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박람회에서 ▲귀농 정착 절차 및 지원 제도 안내 ▲농산어촌유학 및 인재양성기금 장학금 홍보 ▲영농기술·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을 통해 함평이 가진 농업 환경과 정착 지원 시스템을 방문객이
경남 함양군은 ㈜메세코리아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함양군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 홍보...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 국내 대표 농업박람회인 ‘2025 케이팜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참여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
충남 청양군은 도시민 유치와 인구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 메쎄 전시장에서 열린 ‘2025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2025 귀농귀촌 박람회’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첫걸음’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대표 귀농귀촌 행사다. 예비 창농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실제 농업 현장의 정보를 얻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 유치를 위한 맞
함양군은 ㈜메세코리아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하여 함양군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 홍보 및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홍보했다.함양군 상담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사가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오르GO 함양’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감성 마케팅으로 함양군 귀농귀촌을 홍보했다.판매 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인협회 회장 등 회원들이 참여하여 방사 유정란, 딸기, 콩, 건나물 등 농산물과 포도즙, 딸기청,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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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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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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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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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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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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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2025년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 참가자 모집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는 장애인이 부담 없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기초근력 운동과 휠체어댄스 등 장애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육 활동으로 구성된다.참가자 모집은 1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초근력 프로그램은 평일반과 주말반로 나눠 운영되며, 휠체어댄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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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청사 1회용품 합동점검 … 1회용 컵 반입률 전국 최고 수준 감소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 산하 공공청사 33개소를 대상으로 6개 환경단체*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남동희망공간,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번 점검은 ▲1회용 컵 반입률 ▲1회용품 반입 금지 안내 여부 ▲다회용품 비치 현황 ▲분리배출 체계 운영 실태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점심시간 외부 카페 이용 시 청사로 유입되는 1회용 컵 반입 실태를 중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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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 기관 선정
계룡시는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식중독 무발생 시·군 ▲최근 3년간 식중독 저감도 기여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계룡시는 최근 2년간 충남에서 유일하게 식중독 발생 ‘제로’를 달성했고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인원이 10명 이하(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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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상에 스며드는 돌봄 서비스 실현
고양특례시는 지역 내 어르신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일상이 돌봄이 되는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1월 개최된 2025 고양 건강도시 포럼에서도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건강도시 정책 방향이 폭넓게 논의됐으며 ‘집 가까운 곳에서 적시에 받는 보건·의료·돌봄’과 같은 생활터 기반 건강관리가 도시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꼽혔다.시는 만성질환, 인지건강 등 노년기 복합 건강 문제를 단일 사업이 아닌 생활권 중심 통합 서비스로 접근해 가정, 경로당, 돌봄 시설 등 시민 곁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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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가족 고객 위한 풍성한 혜택 제공
SK텔레콤은 키즈 서비스 브랜드 ‘ZEM’의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고객에게 인기 어린이 공연·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 고객을 위한 겨울방학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고객을 위한 SKT의 키즈 브랜드로, 어린이용 스마트폰·요금제와 어린이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 형성을 돕는 ZEM 앱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특히 ZEM 앱은 ▲아이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앱 이용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및 앱 마켓 결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