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천연기념물인 '구례 화엄사 화엄매'가 6일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산사에 찾아온 봄 소식을 알렸다.
지리산대화엄사에 따르면 화엄사 홍매화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매화 명소로, 최근 5년 동안 홍매화 첫 개화 시기는 2021년 2월 25일, 2022년 3월 13일, 2023년 3월 7일, 2024년 3월 9일, 2025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10년간의 대형불화 정밀조사 사업 성과를 담은 학술서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자료는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에서 전자책 형태로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괘불’은 사찰 야외 의식에서 사용되는 대형불화로,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한 채색이 특징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큰 규모와 훼손 위험으로 인해 그간 정밀한 연구가 제한적이었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주요 사찰의 괘불 64점을 대상으
경상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인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사면, 옹벽, 국가유산 등 총 2,365개소에 대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특히, 해빙기인 2월~4월은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의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은 시기이다. 이번 점검은 기술사, 교수, 공사‧공단 유관기관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위험요소에 대하여는 안전신고*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함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체위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섯 개 법안이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제문화행사를 법으로 뒷받침하고, 예술인과 체육인의 사회안전망을 제도화하며, 국가유산 보존의 과학적 기준을 마련하는 등 문화 전반의 기반을 강화하는 입법 성과다.「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그동안 훈령에 의존해 추진되던 국제문화행사를 법률 체계 안으로 편입했다. 행사 정의와 국가·지자체의 책무, 지원체계와 재정 근거를 명확히 해 안정적 유치·개최의 길을 열었다.
충북 제천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기타 취약시설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7개 분야 288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258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친 상태로 3월 말까지 모든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화성특례시는 10일 용주사에서 ‘용주사 천보루 보물 지정 기념-용주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문화유산을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있는 역사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첫발을 뗐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용주사 천보루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국가유산 관리 체계에 발맞춰, 보존에만 머물렀던 과거의 방식을 넘어 시민이 안전하게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실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
마포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시설물과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옹벽 붕괴, 사면 낙석,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이에 마포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먼저 구는 총 99개소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설물 점검 대상은 ▲지하공간 ▲빈집 ▲옹벽·석축 ▲건설공사장 ▲국가유산 ▲급경사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봄철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을 ‘예비 살수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예비 살수의 날’은 산불이 발생하기 전 산림 인접 민가와 국가유산, 주요 시설물 주변에 미리 물을 뿌려 화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소방차는 물론 산림 인접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산림 인접 가옥과 낙엽이 쌓인 장소, 목조건축물 주변 등에 사전 방수를 실시한다.강원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 드림키즈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물에 뜨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구조 요청하기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생존 역량을 키웠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기후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센터가 운영하는 순환자원홍보관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인 ‘순환도시로 떠나는 분리배출 여행’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기후부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센터는 이번 신규 지정으로 순환자원홍보관은 관람객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한층 체계화하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6월2일까지 공직사회에 대한 고강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에 근거해 도와 행정안전부,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총 18개 반, 42명의 대규모 감찰 인력이 투입돼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
국회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에만 적용되던 ‘유급휴일’을 공휴일로 격상해 공무원 등 공공부문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상임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현재 5월 1일은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과 근로기준법에 따라 민간기업에서는 유급휴일로 인정된다. 그러나 공무원과 교사, 일부 특수고용직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행정구역 개편에 대응하기 위해 영종·검단·제물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통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소통 게시판은 현재 운영 중인 영종·검단 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와 제물포구 지원 등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게시판은 지역 교육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남부교육지원청 ‘영종교육 소통마당’, 서부교육지원청 ‘검단교육 소통ON’, 남부교육지원청 ‘제물포구 소통마당’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서해5도와 서해구 지역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해 지역별로 실효성 있는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제미나이를 주로 사용하는 3명 중 2명은 오픈 AI의 챗GPT를 먼저 사용하다가 서비스를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1월 넷째 주부터 4주 동안 성인 3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이용 경험을 조사한 결과 챗GPT를 주로 이용한다고 응답한 사용자의 90%는 처음부터 챗GPT를 사용한 반면, 제미나이 주이용자의 65%는 처음 이용한 AI 모델 서비스가 챗GPT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제미나이 주이용자 3명 중 2명 꼴이 챗GPT에서 갈아탄 ‘AI 이
제주남원농협은 지난 20일 조합원 본인 및 자녀 가운데 2026년도 대학 신입생 64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96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제주남원농협은 2006년부터 매년 대학 신입생 학자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원 금액을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액했다.고일학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이 조합원 가정의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