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휴대폰 사용이 수업에 방해된다는 인식 조사에서 학생과 교사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최근 학교별 합의를 통해 휴대전화 사용 기준 마련과 위반 시 단순 처벌보다 교육적 지도와 보호자 안내를 병행할 것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권고안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업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령과 관련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학생, 교사, 학부모, 도민 등 1105명을 대상으로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
포항 학천초등학교는 3일 특수학급 ‘해봄반’ 개설식을 열고 새로운 배움의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개설식은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과 시루떡 커팅, 교장의 환영사 순으로 이어졌다. 해봄반 구축에는 총 4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교실은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개별 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한 교구와 설비도 갖췄다.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중점을 뒀다. 현재 특수학급 대상 학생은 1명이다. 학교는 해당 학생의 개별화교육계획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농어촌유학 사업이 시행 3년 만에 참여 규모와 교육적 성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2026년에는 ‘정착형·지속형 교육모델’로 한 단계 도약한다.◆ 참여 학생 17배 증가, 농어촌 학교 운영 안정화강원농어촌유학은 2023학년도 2학기 33명의 유학생으로 시작했으나, 2026학년도 1학기에는 546명으로 확대된다. 이는 시행 초기 대비 약 17배 증가한 수치로,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농어촌학교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특히 6학급 미만의 교감 미배치 초등학교 가운데, 2025학년도
학교폭력 사안이 과도하게 사법화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관계회복 숙려제를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해 의회의 제안이 반영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5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학교폭력 사안의 사법화 심화 문제를 다시 한번 지적하며 “아이들의 갈등을 처벌과 소송 중심으로 해결하기보다 교육적 관계 회복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앞서 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과 오는 26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영상관에서 도내 각급 학교 교장·교감 및 학교폭력업무담당자 58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육공동체 중심의 초기 대응 역량과 화해·조정 능력을 강화해 사안 발생 시 교육적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의 사안 처리 역량과 화해·조정 능력을 높여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관계 회복과 성장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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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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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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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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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구 30만 명 회복…대규모 입주로 도시 활력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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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죽음의 소용돌이' 경고…"업글 이후 망가져, 비탈릭 부테린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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