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1월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사는 2025년 12월 11일 자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의 지정 갱신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6년마다 기관 역량을 평가해 운영 적격성을 재심사하는 중요한 절차이다.심사 대상은 총 29개 기관으로, 이 중 28개 기관이 9월 12일까지 신청했으며, 지정 갱신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로 나누어 평가가 이루어졌다.서면 심사에서는 21개 기관을 평가한 결과, 모두 갱신 적격으로 결정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