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은 조합원 이재욱·박주연씨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재욱·박주연 부부는 고품질의 벼 육묘를 생산해 고령화 농가에 공급해 농업인력 및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었다. 후계농업인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새농민상 수상에 선정됐다. 이씨는 “낮은 자세로 더욱더 봉사하며 새농민상의 수상 선정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영농지식공유, 귀농·귀촌인 영농지도 등 농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롯데ON"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5월 13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롯데ON'관련 문제는 "이달의 TOP브랜드 OOO 지원 쿠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첫구매'다.​다른 문제는 "이달의 루키 브랜드 최대 OO% 할인! 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8'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전 11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넛지헬스케어㈜에서 만든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이다. 2017년
영동농협 조합원인 오광택·유성희씨 부부가 2일 농협중앙회`이달의 새농민像'을 받았다.혜인농원을 운영하는 오광택·유성희씨 부부는 영동군 영동읍에서 농업을 시작해 20년간 샤인머스켓 등 포도를 주작목으로 선도농가로 발돋움해 선진영농기술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샤인머스켓의 품질 향상을 위한 철저한 양분관리 노하우와 함께 당도가 높고 병충해에 강한 포도를 생산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들 부부는 “새농민 회원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영동지역
제주농협은 2일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5월 수상자로 제주시농협 조합원인 고채은·박영자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1985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38년차 농업인으로, 현재 제주시 용강동에서 감귤과 키위를 재배하고 있다. 40년 가까운 영농생활 동안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감귤품종 전면 개식, 저농약 살포 등 새로운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영농기술을 활용하는 선도농가이다.제주시농협 만감류 공선출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22년 우수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수
‘5월 추천 공공서비스’, ‘온라인피해365센터’·‘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선정피해 접수하면 상담원 1대1 피해지원… 스마트폰으로 수십개 대출 간편하게 비교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를 선정해 소개, 5월 ‘온라인피해365센터’와 금융위원회의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을 선정했다.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는 새로 도입되거나 이용 편의성이 개선된 각 기관의 공공서비스들 중 시기별·이슈별로 국민이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5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올빼미’ 가 선정됐다.환경부는 30일 5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올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정책을 알리고 복원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선정, 소개하고 있다.올빼미는 우리나라에서 야행성 조류라는 점과 음산한 울음소리 때문에 불길한 징조로 여겨왔지만, 서양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새로 여겨지며 고대 로마 예술품에서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함께 등장한다.지난 2000년대 흥행한 영국
이동경, 주민규, 송민규, 이상헌이 프로축구 K리그 ‘4월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이들을 발표하고 12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3월 수상자인 이동경은 4월의 선수 평가 기간인 K리그1 5~9라운드 중 4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리며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2회 연속 수상을 노린다.K리그 이달의 선수 2회 연속 수상은 2022시즌 2~3월과 4월에 연속 수상한 무고사가 유일하다.주민규는 지난달 6일
경남농협은 8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5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의령농협 이재욱·박주연, 영산농협 오명주·윤한업, 금남농협 최연봉·송애경 부부 조합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의령농협 조합원인 이재욱·박주연 부부는 28년동안 약 10만 9090㎡ 농지에 벼 육묘생산을 위주로 하는 수도작과 시설원예 하우스 및 한우 25두를 사육하고 있다.또한 고품질 벼 육묘를 연간 4만장 생산해 고령 수도작 농가에 공급해 농업인력과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이들 부부는 의령 지역 후계 농업인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3천 여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5월 생태광관지로 선정됐다.환경부는 6일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남원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 소개하고 있다.선정기준은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한편 전북 남원 ‘정령
- 산림청장 및 경북도 관계관 임가 방문 상패 수여식 가져 -경북도는 22일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 표고 재배 임가 현장에서 산림청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윤영 백두표고 대표의 상패 수여식을 가졌다.특히, 이번 수여식에는 산림청장과 경북도, 상주시 관계관들이 직접 임가를 방문해 선정자에게 상패, 현판 등을 수여하는 한편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산림청은 국민에게 임업‧산촌에 대해 알리고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를 복돋우기 위해 단기임산물 재배에 성공한 임업인을 매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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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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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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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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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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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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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68)
“빌어먹을 지주 놈 같으니라고!”그런 와중에 아무 날 점심때에 즈음하여 소작인 전원은 지주댁으로 모이라는 전갈을 받고 보니 속은 터질 듯 답답하다. 이는 전래에 비추어 모이는 족족 이현령비현령으로 늘 푼돈이나마 손해만 보아 온 때문에 절로 걱정이 태산이다. 마님이야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작은 마님조차 어째 그럴 수가 있냐며 배신감이 더해 얼굴은 휴짓조각으로 일그러진다. 그런 한편으로 지난 시간의 모든 선행이 오늘을 위한 가식만 같아 보였다. 손자병법에 입각한 치밀한 전락 같다. 이유를 불문 모이라는 기별이 이와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