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린 규모의 올해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 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 등 모두 160명의 올해 신입 직원을 뽑는다. 이 중에는 사회형평 8명, 고졸인재 26명도 포함됐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 충원을 위해 올해 채용 인원을 크게 늘렸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0~28일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 전형은 7월 13~14일 이틀 간 대구와 수도권에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