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전 도의회 부의장, 문쌍수 진주시의정회 회장은 지역 상공인 10명과 함께 진주 중앙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이우시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 저장성 이우시장을 방문, 진주 중앙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우시장은 유엔과 세계은행이 인정한 세계 최대의 잡화 시장으로 일 평균 고객 유동량 20만 명, 하루 화물차 운행량 2만 대, 매일 평균 택배 발송 3000만 개 등 엄청난 규모를 지니고 있는 시장이다. 시장에는 약 8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