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시지부가 출범했다.인천지부는 6월부터 창립 준비에 착수해 최근 총회를 열어 정식으로 출범을 알렸다.인천지부는 기악, 민요, 농악, 무용, 정가, 연희, 청년, 판소리, 고법, 가야금병창 등 10개 분과와 인천 10개 군·구 지회가 참여하는 조직으로 구성됐다.총회
영남권 10개 대학박물관의 대표 유물 200여점이 한자리에서 공개되는 특별전이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함께 영남대학교박물관에서 영남권 10개 대학의 수장고 대표 유물 117건 233점을 선보이는 연합 특별전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를 11일 시작한다. 전시에는 경주 황오동 34호분에서 발굴한 금동관과 합천 옥전고분군에서 발굴한 원통형기대 등 영남권 대학들의 수장고에 보관되어 오던 중요유물들이 대거 출품됐다.또 각 박물관의 발굴 이야기들까지 담아 관람객들이 유물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볼 수 있도록 구성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입주대학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등 혁신대학 구축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공동캠퍼스에 입주한 서울대 행정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북대 수의학과,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충남대 의과대학 대표와 운영법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세종시 행복도시 내 최초로 운영되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입주대학·운영법인 지원 및 공동캠퍼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대통령 공약 ‘서울대 10개 만들기’
이재명 대통령의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추진될 경우 수험생 절반가량이 진학할 의사가 있지만, 그 중 절반 정도는 해당 지역에 정주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은 9일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고등학교 1∼3학년 학생과 수능에 2회 이상 응시한 N수생 수험생과 학부모 666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및 지역거점국립대 진학 관련 수험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시행될 경우 45.7%가 '진학 의사가 있다'고 선택했고 28.6%는 아니다, 25.7%가 보
전국 35개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10개 단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해 평균 미분양률이 43%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신규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경실련과 시사저널이 공동으로 국가산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 35개 국가산단에 투입된 총사업비는 약 35조1914억 원이다. 그러나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국가산단 중 소위 '노는 땅'이 629만8000㎡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35개의 국가산단 중 무려 10개 단지에서 미분양이
17시간전
춘천시가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기존 6개 권역에서 10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조정된 체계로 수거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권역 조정은 행정동 단위로 수거구역을 세분화해 보다 정밀한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수거는 10개 권역과 민원기동반 체계로 나뉘어 운영된다.이와 관련 시는 내달 중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입찰을 새롭게 공고한다. 용역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년 4개월, 사업 규모는 366억 원이다.앞서 시는 상반기 내 입찰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 정예팀의 제출서류에 대해 서면평가를 진행하여 10개 정예팀을 압축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 10개 대학과 함께 한 ‘제5기 청춘락유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청춘락유 프로젝트는 산학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새로운 우유 소비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0개 대학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두고 경남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정책 대상에 포함되는 경상국립대학교는 환영을, 정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국립창원대학교를 비롯한 직업교육 중심 전문대학·사립대 등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대학 존립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스마트폰 등 10개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며, 전국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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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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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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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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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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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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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정부예산 확보 2.4배 성장’... 자립 역량 UP!
민선 7기 출범 이후 금천구의 재정 구조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전환’의 궤도에 올랐다. 특히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한 국비 규모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금천구의 정책 기획 역량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2018년, 민선 7기 첫해 금천구가 확보한 국비는 약 1,151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5년 기준 국비 확보 규모는 무려 2,744억 원에 달해 약 2.4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연도별로 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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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민원서비스 평가 대비 법정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교육
청도군은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하고자, 지난 29일, 군청 및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대비하여 법정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점검을 사전실시하였으며, 점검한 결과 지연민원, 국민신문고 민원이송 및 처리기간 준수의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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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5개월 만에 올랐다…연 3.93%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반등했다. 지표금리 상승에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반면 주담대를 포함한 가계대출 금리는 7개월 연속 뒷걸음질쳤다. 신용대출금리 하락 여파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31일 한은이 발표한 '2025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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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행사 ‘용사데이’ 성황리에 개최
서울 용산구는 지난 7월 2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정책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 ‘용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간 자원 연계 및 협업 가능성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진석 본부장의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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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2동 ‘자투리땅 주차장’ 개장
서울 용산구가 주택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구는 최근 이촌2동 이촌로 208-2, 208-9 일대 국유지 및 민간 부지를 활용한 ‘자투리땅 8호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주차장은 총 8면 규모의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국유지와 무허가 민간주택이 혼재된 부지다. 구는 2024년부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유지 사용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