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약 389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마크플라이어로 활동하는 마크 피시바흐가 액션카메라 업체 고프로의 클래스A 주식 8.5%를 확보하며 주요 개인주주로 올라섰다. 자신이 최근 호평한 고프로 신제품에 제휴코드까지 제공했으나 정작 지분 보유 사실은 영상에서 밝히지 않아 이해관계 공개를 둘러싼 논란도 일고 있다.지난달 31일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피시바흐는 고프로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피시바흐는 올해 첫 장편 연출작
SK바이오팜이 파킨슨병 질병조절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LRRK2·c-Abl' 이중저해 후보물질의 글로벌 독점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최대 약 4308억원 규모로 확보하며 중추신경계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SK바이오팜은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최대 4308억 원으로 계약금 25억 원과 연구·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직에 재선됐다. 현지시간 14일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CAO 총회에서다. 이번 재선으로 강 회장은 4년의 새 임기를 확보하며 세계 농업협동조합 진영을 연속으로 이끌게 됐다.농협은 15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강 회장이 부회장단, 회원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사진 2장을 함께 공개했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란 국제협동조합연맹 산하의 농업 분과 기구로, 세계 각국의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해 농업인의 권익 확대와 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제약사와 3500억원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CDMO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생산 물량을 확보하며 중장기 매출 기반을 넓혔다.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억6218만2000달러, 약 350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와 생산 제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31일까지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시한 여섯 번
DB증권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기관투자자 주문을 확보하며 최대 2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한다. DB증권은 지난 2일 진행한 무보증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원 모집에 6600억원의 유효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고 4일 밝혔다. 전체 경쟁률은 4.4대 1이다.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DB증권은 당초 1500억원이었던 발행 규모를 최대 목표치인 2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만기별로는 1.5년물 700억원 모집에 3400억원, 3년물 800억원 모집에 3200억원의 기관투자자
HJ중공업이 중대형 컨테이너선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영도조선소의 선박 건조 물량 확대에 나섰다.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6789억원 규모다.이번 수주로 HJ중공업이 올해 확보한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은 모두 8척으로 늘었다. 회사는 지난 2월 같은 선형의 컨테이너선을 처음 수주한 뒤 4월에도 2척을 추가로 계약하며 연속 수주를 이어왔다.특히 이번 계약은 기존 발주 선주의 추가 주문이라는 점에서 의미
현대건설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 시대를 연 데 이어, 올해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먼저 10조원 고지에 올라섰다.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사업’, 울산 ‘남구 B-01구역 재개 발사업’,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잇달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0조 1,180억원을 기록했다.3개 사업지의 공사비는 각각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사업 5,463억원, 울산 남구 B-01구
조선업 장기 호황으로 국내 주요 대형 조선사들이 안벽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만공사가 유휴 항만시설을 확보하며 원활한 선박 건조 지원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조선사 안벽 부족 해소를 위한 ‘조선사 시운전 선박 계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첫 사례로 울산 북신항에 시운전 선박이 계류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싱가포르 국적의 6만 톤급 가스운반선 퓨러스 이네오스 밤블 호가 지난 11일 북신항 내 유휴선석인 에너지부두 3
효성중공업이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확보하며 북미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효성중공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미국 남부와 북부 지역에 새롭게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될 예정이다.계약 규모는 두 건으로 나뉜다. 한 건은 2200억원 상당의 765kV급 초고압 변압기이며, 다른 한 건은 1665억원 규모의 345kV급 제품이다. AI 데이
우리요양병원이 신관 확장으로 울산 지역 요양의료기관 중 두 번째로 많은 병상수를 갖추게 됐다.주보배의료재단 우리요양병원은 지난 11일 신관 11병동 로비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병동 확장 개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확장은 급증하는 노인 질환과 만성기 환자의 입원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한 치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병원은 이번 확장을 통해 49개 병상을 추가 확보하며 총 290병상 규모로 거듭났다.김태웅 주보배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확장은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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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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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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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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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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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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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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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21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 클린농촌단 발대식 및 교육 훈련’을 개최했다. 클린농촌단은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날 발대식에는 읍·면별 클린농촌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남해군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은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운영단체로 남해군농어업회의소가 참여해 읍·면별 클린농촌단을 조직하고, 농촌마을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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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명존중 정책 추진 빛났다
정읍시가 2026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정읍시는 3년 연속 자살 예방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지역 특성과 자살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 예방 실행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주요 사업은 생명지킴이 양성과 자살 예방 교육, 홍보 활동, 관계 기관 협력망 구축,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 위험 환경 개선 등이다.시는 공공기관과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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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군산군도 야간 관광 거점으로 키운다
군산시가 고군산군도를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개장한 선유도해수욕장은 1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오션팔레트 개장과 고군산섬잇길 개통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선유도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지만 관광객이 집중되는 낮과 달리 야간에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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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반도체 연구실 '안전망' 구축…특별점검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반도체 연구실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실 사고는 2023년 18건에서 2025년 32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도체 연구 과정에서는 강산성 용액과 유독가스 등 유해물질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밀폐된 환경에서 연구가 이뤄지는 만큼 사고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과기정통부 설명이다.특별점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 내년부터는 전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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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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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22일 오후 2시 과천플랫폼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부사장과 이은정 상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박경화 대표 등 주요 내빈과 지역사회 아동·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과천시는 그동안 의왕시와 공동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