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공단이 미래형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 구축에 소매를 걷어붙였다.공단은 지난 17일 공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스위트케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디지털 혁신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과기정통부가 대학연구소 내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개방형 공동 혁신 R&D 센터 5곳을 선정해 본격 가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28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한 개방형 공동 혁신 R&D 센터 런칭 데이에 방문했다.행사에서는 올해 첫 시작하는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사업의 성과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5개 연구팀 연구자와 참여 스타트업 관계자 등 사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개방형 공동 혁신 R&D 센터는 국가전략기술 기반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에 발맞추기 위해 AI 중심의 혁신을 주도할 'AI·혁신 추진단'을 출범시켰...
충남 서산시가 행정 혁신 선도 도시로서 우수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5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서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동시에 받았다고 8일 밝혔다.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시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 ‘지능형
충남도는 도내 혁신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2025년 충청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도 환경관리과·공주시·예산군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도정 혁신에 공헌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참여·소통 혁신, 민원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분야별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15건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 본청과 시군, 도 산하 공공기관
보쉬와 알리바바 그룹이 첨단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기반 기업 운영, AI 기반 혁신, 전자상거래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탄야 뤼케르트 보쉬 경영이사회 멤버 겸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알리바바의 첨단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역량, 전자상거래 시장 도달력을 보쉬의 모빌리티·산업 기술·소비재 분야 전문성과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더 큰 효율성과
중부뉴스통신 = 조달청은 26일 공공건축물의 설계공모를 더 공정하고, 더 전문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 개편, 심사 과정의 자료 공개 확대 등의 내용을
포천도시공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5주간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포천도시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5년 대국민 참여 ‘디지털 기반 경영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말했다.이번 공모는 디지털 기반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서비스·디지털 혁신에 관한 아이디어를 받으며, 적극행정, 사회공헌, 고객, 신규사업 및 다각화, 청렴, 안전 및 시설 분야와 최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공공시설 활용 저출산 극복·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인구 확대 분야 등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5 디지털고객경험지수’ 분야에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성과는 TS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민 맞춤형 교통안전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특히 TS는 정부・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정책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 중장기 전략’과 ‘2025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 혁신 ▲민관협력 혁신 ▲경영환경 혁신
김만식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유니콘 기업의 혁신 기술이 커가고 있다. 도와 한국과학기술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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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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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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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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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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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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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사활 걸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광명시의회 주최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양 전 의원은 “광명·시흥은 서울과 가깝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과도 인접해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개발 센터나 AI 클러스터를 유치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광명시와 시흥시, 정부와 경기도가 함께 TF를 꾸려 총력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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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석한 박성재, 오라는 1층 아닌 지하로? 누가 열어줬나 '경위 파악' 소동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내란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고검에 출석하며 안내와 달리 지하 2층으로 입장해 특검이 경위 파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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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홈플러스에 2000억원 추가 투입"
기업 회생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소유주 MBK파트너스가 이번 사태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지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홈플러스에 2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MBK는 24일 "홈플러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자사 운영 수익 중 일부를 활용해 최대 2000억원을 홈플러스에 증여한다"고 발표했다.MBK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로 2015년 홈플러스를 7조2000억원에 인수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업종의 부진 탓에 장기간 경영난을 겪다 올해 3월 법정 관리를 신청했고 현재 회생 목적의 기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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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회의원, 주민들과 ‘보평초 사거리 진출입로 확장’ 간담회
안철수 국회의원은 24일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보평초 사거리 진출입로 확장,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했다.안 의원은 “성남시와 긴밀히 협의해 조속한 해결이 이뤄지도록 지속해 챙기겠다”라고 했다.박종각 성남시의원도 “신속한 행정 절차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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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추석 맞이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상생 활동 시행
전력거래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23일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이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을 직접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고, 지역 내 아홉 개 복지시설에 명절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24일에는 전력거래소 곽근열 경영기획부이사장 등 임직원이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열린 ‘2025년 추석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