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11월 28일,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법학과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하여 본회의장 및 특별위원회 회의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날 의회 방문에는 김도협 학장을 비롯한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법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정 활동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임종훈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의회의 구성과 역할 및 의사결정 과정 설명 ▲본회의장 및 위원회 회의실 견학 ▲질의응답 시간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웰니스관광 수요와 최신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한 인천웰니스관광 홍보영상이 공개 이후 조회수 207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조회수 증가를 넘어, 국내외 잠재 관광객의 시청 환경과 관심을 고려해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반응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내외 시장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썸네일을 적용한 점이 영상 시청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등 인천 의료관광 주력시장과 일본·미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웰니스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웰니스관광 수요와 최신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한 인천웰니스관광 홍보영상이 공개 이후 조회수 207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조회수 증가를 넘어, 국내외 잠재 관광객의 시청 환경과 관심을 고려해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반응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내외 시장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썸네일을 적용한 점이 영상 시청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등 인천 의료관광 주력시장과 일본·미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12월 15일, AI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와 생성형 AI 도구 ‘MiriCle’을 운영하는 ㈜미리디와 AI 기반 공공디지털 전환과 지역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 세계 1위 AI 정부, 미래 인재 양성 기반 구축 등 국가적 정책 방향과 연계된 민·관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공단은 소식지·SNS·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 수요 증가와 더불어, 공공서비스 전달 과정 전반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요구받고 있다.
고흥군은 오는 12월 10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주·전라권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수도권에서 열린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투자설명회로, 국내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연구·투자기관, 우주항공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우주·드론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이다.1부에서는 고흥군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 우주항공산업발전협의회 신임위원장 위촉장 수
울산 남구는 15일 6층 대강당에서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으로 강동수 작가의 ‘처용의 바다’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당선자인 강동수 작가와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문학계 인사와 지역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외황강 역사문화권 홍보영상 시청, 심사평, 시상, 당선작 낭독 등 시상에 이어 2부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외황강 문학상은 외황강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소설로 재해석해 지역의 정체성을 문학적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기
합천군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과 제12회 에이즈 예방주간을 맞아 ‘예방은 제대로, 감염은 제로로!’ 슬로건 아래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예방주간 동안 군은 ▲합천 버스정류장 내 홍보관 운영 ▲합천왕후시장 일대 캠페인 전개 ▲보건소 로비 HIV 신속검사 체험관 운영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교육 책자 제작 ▲경로당 방문 주민교육 ▲LED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친다.특히 일선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접수된 열차 내 냉난방 불편 민원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편 민원이 줄어든 만큼 고객센터 상담사가 열차 내 응급상황 등 긴급 민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서울교통공사는 냉난방 민원 감축을 위해 열차 내 안내문 및 안내방송 강화, 홍보영상 송출 등 시민들에게 열차 이용 시 덥거나 추울 때 열차 이용 요령과 열차가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된다는 점을 알려온 결과라고 설명했다.공사는 올해 4월부터 불편민원 감축협의체
경주시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제56기 열린시장실’을 열고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시장실은 초등학생들이 시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방자치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시의 발전 방향을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시장실 견학과 시정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APEC 이후의 경주시 정책’을 주제로 모의 회의를 진행했다. 시장, 부
현대자동차 울산 EV 전용공장이 시험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울산시가 준공 이후 초기 가동 단계에서도 생산 안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통합 현장지원 체계를 유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울산시는 27일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비전홀에서 ‘기업 현장지원 전담팀 회의’를 열고, 준공을 눈앞에 둔 전기차 신공장의 공정 상황과 행정지원 과제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기차 신공장 건설 홍보영상 상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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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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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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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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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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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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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교전 재개 20일 만에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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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지대에서 무력 충돌해 온 태국과 캄보디아가 27일 휴전협정에 서명했다. 분쟁이 재개된지 20일 만이다. 나따폰 낙파닛 태국 국방부 장관과 띠어 세이하 캄보디아 국방부 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날 정오를 기해 휴전을 발효하며 양측은 현재 병력 배치를 유지하고 추가 이동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이 가능한 한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국경 지대의 지뢰 제거·사이버범죄 퇴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휴전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옵서버 팀의 참관 아래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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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기업 대변하나" 野 "변죽만 울려"··· 쿠팡 대응 놓고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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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7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셀프 면죄부’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쿠팡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대응에 대해서는 서로의 탓을 하며 공방을 벌였다.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쿠팡이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는 일방적인 해명일 뿐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셀프 면죄부’ 뒤에 숨은 책임 회피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미국 본사를 방패 삼아 국내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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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전 아들은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웠던 시절을 겪었다.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다닐때는 학교에서 나눠준 옥수수빵을 누가 볼까 걱정돼 책가방에 넣었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조금씩 뜯어 먹기도 했다. 그러던 중 고교 1학년이던 1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40대 중반에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어머니는 홀로 외아들을 키우기 위해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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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55분쯤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한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현장에서는 짙은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고,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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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성역없이 규명" vs "신천지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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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