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광주·전라권 기업 대상 우주항공분야 투자설명회를 열고 실질적인 기업유치에 나선다. 전남 고흥군은 오는 10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주·전라권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수도권에서 열린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두 번째 투자
경남도는 12일 오후 진주 복합혁신센터에서‘2025 경남 우주항공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경남의 전략적 역할을 논의했다.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K-우주항공정책포럼과 경남테크노파크가 함께한 이번 포럼에 산·학·연·관 우주항공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우주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미래 성장 전략과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개회사에서 “글로벌 우주산업은 민간 중심의 경쟁 시대로 전환되고 있고, 국가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경남은 발
21시간전
경남 진주시는 12일 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경상남도·사천시와 공동으로 '2025 경남 우주항공 미래전략 포럼'을 가졌다. 경남테크노파크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한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28일 “어제 새벽 온 국민을 감동시킨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민간 주도로 국산 우
우주항공청과 LG가 2028년 발사를 목표로 ‘LG 큐브위성’을 개발한다.우주청과 LG사이언스파크는 지난 14일 사천 우주항공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우주항공산업
사천시는 19일 서포면 일원에서 열린 ‘2025년 11월 사천시기관단체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사천우주항공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캠페인을 했다.월례회에는 사천시장과 주요 기관·단체장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균형발전과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사천우
첫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우주 기술력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우주항공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인천지역이 꿈틀거리고 있다.'2028년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겠다'고 공언한 인천시 목표에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LG사이언스파크와 우주항공청이 지난 14일 만나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6월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첫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은 경남 사천시 우주청 본청에서 두 번째 간담회가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O/I실장 등 주요 기술 경영진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비롯해 노경원 우주청 차장, 한창헌 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LG는 이번 간담회에서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천에서 정당 중심의 선택을 넘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역량 있는 시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시민 사회의 요구가 제기됐다.사천시민참여연대는 27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 진영논리를 앞세워 오로지 후보자 자신의 영달을 위해 당선만 되려는 인물은 배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사천은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인재·기업이 모일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라는 중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상남도와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는 9일 사천 아르떼리조트에서 ‘2025년 경남 우주항공산업 기업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부품업체 지원사업 및 우주항공산업분야 전략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혜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주항공ICT 국산화 상용기술 개발지원사업’의 최종과제 발표 및 내년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남TP는 올해 수행된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부품업체 지원사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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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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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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