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남알프스 4봉 산행’ 1박 2일 특별 관광상품을 30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서울과 밀양을 연결하는 전용 버스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인 영남알프스 4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산마다 독특한 풍경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특히 가을철 단풍과 억새 군락의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들은 밀양의 숨은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주민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남알프스 4봉 산행' 1박 2일 특별 관광상품을 8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서울과 밀양을 연결하는 전용 버스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인 영남알프스 4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산마다 독특한 풍경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철 단풍과 억새 군락의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들은 밀양의 숨은 명소를 탐
대전문화재단이 유교전통의례관 개관 1주년을 맞아 27일 대전별서 한옥체험관에서 ‘낭만한옥’ 음악회를 개최한다.유교전통의례관은 대전 최초이자 유일한 한옥체험관으로, 전통의 미학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번 음악회는 유교전통의례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야외 공연으로, 가을 주말의 정취 속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시민과 이용객이 직접 신청한 곡을 반영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준비했으며, 한국가곡과 영화 OST 등을 선보이며 한옥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
신안군이 가을의 문턱에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축제, ‘2025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증도면 병풍도 일원에서 ‘섬. 바다. 꽃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섬 풍경과 어우러진 맨드라미 꽃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낭만 가득한 맨드라미 꽃정원, 오감 만족 선사 병풍도에 마련된 맨드라미꽃 정원은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꽃이 만개하여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특히,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12사도
성남시립국악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현대적인 신곡 '빅드림'으로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 도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성남 K-MUSIC 뮤비' 제작에 나섰다.이번 프로젝트는 성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국악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예술 영상으로 도시의 역동성과 전통의 조화를 담아내며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 성남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K-Music으로 표현한 작품이다.'빅드림'은 성남시의 도시 풍경과 시간을 국악 선율로 그려낸다. 첨단 기술과 도시 인프라가 결합된 '판교 알파돔시티
대전 대덕구가 사진공모전 ‘나만 아는 #대덕구’를 개최한다.공모전은 대덕구의 일상 풍경과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응모 부문은 일반 사진과 드론 촬영 부문 두 가지며, 두 부문 중복 응모도 허용된다.접수는 대덕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1점을 포함해 총 26점을 선정할 계획으로,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수상작은 향후 대덕구 소식지
충북 제천 지역 사진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의 제42회 회원전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창규 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윤종섭 제천문화원장,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일준 제천예총 회장, 유진이 제천문인협회 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이번 회원전에는 제천지부 소속 작가들이 풍경과 꽃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
성동구는 가을을 맞이하여 일상 속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중랑천 피크닉장’을 재단장했다고 밝혔다.‘중랑천 피크닉장’은 자연 풍경과 여가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으로 매년 봄·가을 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색 정원을 조성하여 많은 구민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성동교 인근 하천변에 위치하여,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로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이번 가을철에는 '가을동화-도토리 줍줍 대작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조형물과 계절 식물을 담은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는 27일·28일 진행되는 ‘박용래 시인의 길을 걷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박용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시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탐방이다.대전문학관 특별전 ‘눈물의 시인 박용래’ 관람을 시작으로 오룡역 특별전 오요요 강아지풀, 오류동 청시사, 보문산 사정공원 저녁눈 시비를 거쳐 대전문학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박용래 시인의 작품을 낭독·체험하며, 박용래 시인이 시로 담아낸 일상의 풍경과 정서를 직접 느낄 수
배재대학교 건축학과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건축설계인재육성사업’에 선정돼 최근 일본 목조건축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에 참여한 김민기, 김선우, 오해성 씨의 답사 보고서 중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도요타시 시립미술관도요타시 시립미술관은 전반적으로 절제된 형태와 정제된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 건물은 언덕위에 앉혀져 있으며 도시의 풍경과 자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고지에 위치해 있었다. 건물 자체는 눈에 띄게 과장되지 않고 오히려 자연과의 조화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입구를 지나고 낮고 작은 전시실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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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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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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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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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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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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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아디클럽데이" 토스 행운퀴즈 문제+정답!
토스 행운퀴즈 9월 25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목요일인 9월 25일 오전 2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아디클럽데이'관련 문제는 "아디클럽데이 래플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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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전보 △안전행정실장 김진현 △저출생극복본부장 엄태현 △인재개발원장 우광진 △AI데이터과장 김강욱 ▲명예퇴직 △박성수 안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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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클릭"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9월 25일 캐시워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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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5] 기가몬 “네트워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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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은 보호할 수 없다.”네트워크·보안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말이다.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보안 정책을 설정하거나 위협을 탐지·대응하는 것도 어렵다. 특히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유병수 기가몬 코리아 상무는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은 가시성 확보가 어려워 사각지대가 많고 비용이 증가하며 운영 복잡성과 애플리케이션·인프라 성능 저하의 문제가 생긴다. 나아가 규정준수 위반으로 인한 위험도 발생한다”며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 가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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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시정질의 통해 인사·치수·체육 인프라 문제 집중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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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가 24일 열린 26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안전, 체육 인프라 개선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첫 질의에 나선 전남수 의원은 아산시 인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외부 위원 비율과 부시장의 역할, 회의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 물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