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지난 24~26일까지 포항 실내체육관 및 만인당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칠곡도서관은 작품전시관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칠곡의 풍경, 삶의 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칠곡도서관의 평생학습강좌 ‘내 손안의 어반스케치’ 수강생의 작품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고장인 칠곡의 가실성당,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비롯해 일상 속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전시를 운영했다. 그림뿐만 아니라 달력과 머
예산문화원은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민 문화의 날 기념식과 제9회 충남생활문화축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9회를 맞은 충남생활문화축제는 충남 도내 16개 문화원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지역 문화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축제다.문화원은 이번 축제에서 △하모니아합창단 △하하호호드로잉 △어반스케치 등 세 개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무대와
충남 예산문화원은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민 문화의 날 기념식과 제9회 충남생활문화축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충남생활문화축제는 충남 도내 16개 문화원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지역 문화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축제다. 문화원은 이번 축제에서 △하모니아합창단 △하하호호드로잉 △어반스케치 등 세 개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무대와
충남 금산다락원은 지난 25일 금산읍 금산기적의도서관 일원 충효예광장, 금산향교, 청산회관 등에서 읍·면평생학습센터 학습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4회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결과를 군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자리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스를 선보였다.주요 운영 부스는 어반스케치, 한지공예, 수채화, 재봉놀이터 등 4개의 결과물 전시 및 ‘내 마음대로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체험부스다.이 외에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도 배포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시민과 함께! 배움은 살리고 나눔을 펼치는 이란 주제로 ‘함께 나눔’ 발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2025년도 수강생 강좌 발표와 동아리와 사회공헌단의 나눔 활동이 결합한 발표회는 오는 29일 오후 가족여성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가죽공예, 생활 민화, 어반스케치 등 14개 강좌 수강생의 작품 211점은 이달 말까지 회관 문화관 2층 갤러리에 전시된다.우쿨렐레, 제빵, 바리스타 등 8개 강좌 수강생은 다음 달
인제군이 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어반스케치로 그리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마을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주민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교육과정이다.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변화의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도시재생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교육은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필 선연습을 시작으로 기본 드로잉 기법, 마을 풍경 사진찍기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 동아리 ‘어반스케치’의 활동을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 문화예술 동아리‘어반스케치’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50개 도서관이 선정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반스케치’는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스케치 동아리로, 인물 드로잉을 중심으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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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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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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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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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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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째즈클럽 '버텀라인'이 11월 공연 소식을 알렸다.매주 토요일 5차례에 걸쳐 다양하게 활동중인 실력있는 팀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버텀라인의 모든 공연은 예약 우선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각 2만원이다.1일 오후 7시30분 공연은 '김대승BAND Rusty But Lusty'이 출연한다.'Rusty But Lusty'는 퓨전그룹 '봄 여름 가을 겨울'의 Guitarist 출신인 김대승의 Blues Band로 1900년도 초기의 Mis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