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토목 및 건축 종합서비스 전문 건설업체인 대건산업건설㈜가 장학금 1000만원을 음성군장학회에 쾌척했다. 대건산업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음성군장학회에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면서 지역 인재 육성을 돕고 있다. 김대식 대표는 “음성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대법원 2025.9.11. 선고 2024두60435 판결 - 1. 대상판결의 주요 사실관계 원고는 토목·주택건설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07.11.경 O회사와 도시환경정비사업인 복합시설 건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약정하여, O회사는 사업시행을 원고는 시공 및 대출 채무인수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 사건 사업과 관련해 발생한 본 건의 쟁점이 되는 채권·채무관계는 아래와 같다. ① O회사는 2013.7.19. P회사 등 대여자들과 대출계약을 체결했고, 원고는 책임준공의무를 이
대전도시공사에서 30여년 근무 중인 김응수 부장이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산업안전지도사 시험은 매년 한 차례 실시되며, 최고 수준의 전문 자격시험으로 최종합격률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산업안전지도사는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 및 지도, 해체공사 등의 안전성 평가와 건설안전에 대한 교육 또는 기술지도 등을 수행한다. 김 부장은 공사 재직기간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시민 안전과 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두산건설이 대형 인프라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토목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두산건설은 최근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와 ‘154kV 남춘천-춘천 전력구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사업의 총 규모는 1211억원에 이른다.울산시 주요 도로사업인 농소-강동 도로는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연결돼 지역 동서 간 교통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2공구 계약을 체결하며 전체 4개 공구의 착공이 완료됐다. 총 공사금액은 1019억원이며, 두산건설 지분은 816억원 규모
대보그룹이 올해도 변함없이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보그룹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에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이번 공개채용 규모는 총 두 자릿수이며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경영관리 등 관리직을, 대보정보통신은 H/W개발, S/W개발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
대전 서구가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굿잡 일자리 박람회’를 14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연구원, 큐레이터, 시각디자이너,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직업상담사, 토목·전기기사, 연구단지 내 보안·청소·경비 등 다양한 직업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공인노무사의 노동·인사 상담도 제공된다. 참여 기업 명단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주택·토목 건설 기업 일성건설이 '삼덕진주 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공사도급계약 체결 후 계약 상대방인 삼덕진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해지 통보에 따른 조치다.29일 공시에 따르면 해지된 계약 금액은 3511억70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7.01%에 해당한다. 최초 계약 당시 2022년 매출액 대비 비중은 7.59%였다.해당 계약은 2023년 5월 9일 체결된 공사수주 건으로, 계약상대의 통보에 따라 2025년 10월 29일 해지됐다. 일성건설은
충남 아산시가 도시계획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역 토목·측량·설계 관련 업체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아산시 도시계획과는 올해 들어 4월 18일, 7월 7일, 10월 2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지역 토목측량 및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도시계획 행정서비스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난개발을 예방하고, 도시계획 행정의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자리다.특히 지난 22일 열린 3차 간담회에는 도시계획과 직원과 아산시측량협
주택·토목 건설 기업 진흥기업이 지난 2023년 12월 맺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 주택정비사업의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1일 공시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2023년 12월 29일 '정릉동 22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체결한 계약 규모가 기존 543억원에서 1618억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계약 금액이 늘어난 것은 사업방식이 '모아타운'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기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인근 지역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진흥기업의 건설 범위는 기존 아파트 158세대에서 아파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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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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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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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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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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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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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 토지거래 허가제로 살 곳 적어진 서울 서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하는 비규제지 ‘양평’
정부의 10.15부동산 대책으로 강력한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높은 비규제지 양평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정부는 지난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구와 과천·광명·분당 등 경기 주요지역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규제지역 지정으로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총부채상환비율도 40%로 축소된다.다주택자는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분양권 전매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 등으로 사실상 추가 신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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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함께 우도 봉사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 참여 기업들과 제주특별자치도 푸드뱅크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또 우도 이야기, 웰컴 투 우도 리턴즈’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주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관광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등 16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JDC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융합교육 프로그램인‘별을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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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위, "제주 제2공항 건설 전제한 상생발전 기본계획 수립 반대한다"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31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는 제2공항 연계 도민 이익, 상생발전 기본계획 용역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 요구했다.성명은 "원희룡 전 도정이 제2공항 피해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제주 제2공항 연계 도민 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을 또다시 오영훈 도정이 보완 용역으로 추진 중"이라며 "올 4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차 상생발전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제2공항 주변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제2공항 계획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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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CPHI Worldwide 2025’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동아에스티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 부스를 마련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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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기업 최초 1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획득
삼성전자가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방성장지수는 2011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