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오비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을 본격화한다.오비맥주는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경기장 ‘카스존’, 수도권 주요 펍을 활용한 ‘카스 뷰잉펍’, 메가박스 코엑스점 특별관 ‘카스 스타디움관’ 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카스존’은 경기장 내 특별 좌석으로 관람객에게 전용 굿즈와 생맥주가 제공된다. 현장에는 생맥주 스테이션과 좌석을 돌며 맥주를 전달하는 서비스도 마련된다. 이 특별 좌석은 14일 파라과이전과 11월
오비맥주 카스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논알코올 음료 공식몰을 열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한다. 공식몰은 카스의 신제품 ‘카스 올제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카스는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배송비만 부담하면 ‘카스 올제로 체험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 또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기념해 캠핑용품 브랜드 밤켈과 협업, 오는 20~31일 공식몰에서 논알코올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카스X밤켈’ 캠핑용 하드쿨러를 증정한다.아울러 오는 29일부터 11월11
오비맥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다.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몽골 식목일을 맞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현지 주민과 대학생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비타민 나무 375그루를 심었다.‘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2010년 시작된 이후 16년 동안 약 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황사 저감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서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몽골 식목일을 맞아 진행됐다.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서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추진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방지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7000그루의 나무를 식재, 황사 저감에도 기여했다.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했다. 국토의 76.9%가 사막화 영향을 받고 있다.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
오비맥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비즈니스 포럼인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단독 맥주 브랜드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APEC 21개 회원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석한다. 경주 예술의전당 2층 야외 휴게공간에서 진행된다. 오비맥주는 행사장에서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韓-인니 정상회담··· "군사·안보 협력 관계 이어나가자"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는 군사·안보 분야에서 전투기 공동 개발과 같이 깊이 있는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은 많은 세월 동안에 많은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며 "더 큰 결과가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특히 전투기 공동개발 같은 깊이 있는 협력이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경주선언' 채택…'문화창조산업' 협력 명문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 정상들이 1일 '문화창조산업'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및 대표들은 이날 두 번째 세션 '리트리트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APEC 정상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경주선언은 먼저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해 담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모와의 첫인사 "한국남자? 그럼 오빠네"…대만은 혐한이 없나?
1시간전
"그런데 대만 사람들이 한국을 싫어하지 않아? 거기에도 혐한이 있지 않나?" 대만으로 이주하기 전 몇 명에게 들었던 질문이다. 아마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도 있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글로벌 루키' 코르티스, 기록으로 증명한 '올해 최고의 신인' [투데이픽]
코르티스가 2025년 숏폼 트렌드를 이끈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코르티스는 지난 달 25일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서 '글로벌 루키' 상을 수상했다.iMBC연예 장다희※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한중관계 완전 회복됐다 보기 어려워··· 협력의 길 찾아야"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중 관계는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진단하며 관계 회복을 넘어 협력의 길을 다시 찾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는 외형적으로는 특별히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되거나 회복돼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실질적인 관계 회복과 협력 강화가 꼭 필요하고,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논의하려고 한다”며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