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을 본격화한다.오비맥주는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경기장 ‘카스존’, 수도권 주요 펍을 활용한 ‘카스 뷰잉펍’, 메가박스 코엑스점 특별관 ‘카스 스타디움관’ 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카스존’은 경기장 내 특별 좌석으로 관람객에게 전용 굿즈와 생맥주가 제공된다. 현장에는 생맥주 스테이션과 좌석을 돌며 맥주를 전달하는 서비스도 마련된다. 이 특별 좌석은 14일 파라과이전과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