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제33대 교수회장에 최중국 교수가 10일 취임했다.최 교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총장 사직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대학의 리더십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대학의 안녕을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 통합 충북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양교 합의문에 명시된 대로 신속하고 공정한 통합 총장 선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절차적 정당성과 구성원의 실질적 동의 없는 변화는 지속 가능한 혁신이 될 수 없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교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합리한 관행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선출 방식에 대학 구성원의 참여를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은 3일 이런 내용의 '한국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한국과학기술원법'은 KAIST 총장을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과거 해외 우수 석학 유치와 전략적 인재 영입을 위한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나 대학의 자율성과 민주적 운영을 중시하는 현대 고등교육의 흐름과는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대응 수단이다.이에 제주 연안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부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시가총액이 800억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보도했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USDC 유통량은 약 792억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790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특히 최근 몇 주 동안 공급량이 증가하며 2월 초 700억달러, 이달 초 750억달러를 돌파했다. USDC 수요 급증은 중동 지역 자본 이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두바이 기반 분석가 라미 알하시미는 투자자들이 전통 시장에서 자금을 빼내고 있으며, 두바이 O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