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3일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고속도로 휴게소 판로 연계를 위한 ‘청년농, 협업·상생의 길을 잇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농업인의 자립을 돕고 휴게소 이용객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충북본부 휴게소장 협의회,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 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체결과 함께 음성·금왕 등 3개 휴게소에
충북 영동군의 한 청년 창업농이 스마트팜 시설로 고추냉이를 재배하며 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다. 영동읍 구수로에서 ‘와우팜 농장’을 운영하는 성민용씨가 주인공이다. 와우팜 농장은 200㎡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로 수직 4단 형태의 고추냉이 생산시설과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선 현재 6000여 포기의 고추냉이가 재배되고 있다.고추냉이는 식재 후 1개월 정도면 손바닥 크기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며 한 포기에서 최대 90장까지 잎과 줄기를 수확할 수 있어 고소득 작목으로 꼽힌다. 현재 이 농장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 339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한 금액이며, 농업 생애주기별 맞춤 농지은행 사업 지원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농지은행”이란 은퇴농·자경곤란자·이농자 등의 농지를 매입·임차·수탁 받아 청년농·창업농·전업농·귀농인 등에게 매도·임대하여 농가의 영농규모 확대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농지종합관리 기구이다.대표적인 사업으로 올해 2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맞춤형농지지원사업이 있다. 맞춤형농지지원사업은 고령,
지금 농촌의 현실은 매우 냉정하다. 통계청 ‘2024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율은 55.8%로 이미 절반을 훌쩍 넘어섰으며 농가 경영주의 평균 연령도 68세에 육박하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젊은 인재’의 유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하지만 청년을 농촌으로 보내는 것만으로는 해답이 될 수 없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 이내 귀농한 6만2000명 가운데 2202명, 즉 3.6%가 다시 도시로 돌아갔다.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 339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한 금액이며, 농업 생애주기별 맞춤 농지은행 사업 지원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농지은행’이란 은퇴농·자경곤란자·이농자 등의 농지를 매입·임차·수탁 받아 청년농·창업농·전업농·귀농인 등에게 매도·임대하여 농가의 영농규모 확대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농지종합관리 기구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올해 2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맞춤형농지지원사업이 있다. 맞춤형농지지원사업은
농기계·청년농 지원 편중·외국인 인건비 등탁상 아닌 현장에서 작동하는 농정 돼야 정연정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총무재정부회장은 30년 넘게 벼농사를 지으며 쌀 산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이다.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부회장·감사로 8년, 회장으로 2년을 역임한 뒤 현재 중앙연합회 총무재정부회장으로 조직 운영과 재정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장 활동과 중앙 조직 운영을 함께 경험한 그는 “지금 농정은 현장과 간극이 크다”고 진단하며, 쌀값 안정과 유통구조 개혁, 세대 간 균형 있는 지원 체계
포항시 흥해읍 일원에서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모델로 추진한 ‘포항 식량작물 특구’가 이모작 확대와 6차산업 융복합 모델을 통해 농가 배당소득을 크게 늘리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 특구는 지난 2023년 흥부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양백리·성곡리 일대 113ha 규모의 들녘에서 동계작물인 밀·보리와 하계작물인 벼·콩을 재배하는 이모작 작부체계를 도입했다. 참여 농가 61호 가운데 82%는 고령 농가로 농지를 법인에 맡기고 있으며, 나머지 18%는 공동영농에 직접 참여하는 방
겨울을 견딘 들녘이 다시 숨을 틔우는 3월이다. 얼어붙었던 흙이 풀리고 봄의 들녘마다 다시 씨앗을 품을 준비가 한창이다. 3월의 바람은 늘 그렇듯,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지은행 또한 올봄, 한층 더 단단한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지난 2025년은 농지은행이 농업 구조 개선과 청년농 육성의 든든한 기반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한 해였다. 농지이양 은퇴직불 및 농지연금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를 지원하고, 공공임대용 농지 2,195ha를 신규 확보하고, 청년농과 전업농에게 5,378ha를 공급함으로
2026년을 ‘농업 구조 전환의 해’로 정한 안동시가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 정착을 양대 축으로 미래형 농업도시 전환에 나선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해 생산 중심 농업에서 데이터·기술·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안동시는 61.5㏊ 규모 노지 스마트농업 단지와 빅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농가별 재배 데이터를 축적해 맞춤형 영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농장 제어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정밀농업 기반을 강화한다. 생산성과 경영 효
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제도 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하며 청년농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자 청년농과의 정례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농지 지원 확대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17일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농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농 지원 강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의 현장 의견을 정례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농지 확보·영농 기반 구축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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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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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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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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