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문화원과 증평향토문화연구회는 국가 지정 사적인 ‘증평 추성산성’과 ‘서산 해미읍성’을 비교 탐방했다. 증평문화원 부설 증평학연구소와 증평향토문화연구회가 지난 24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2026 문화유산 탐방’ 일정으로 추진됐다. 문화원 이사와 연구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탐방은 한성백제시대 토성과 조선 전기 충청병마성이었던 석성의 구조와 기능 등의 차이를 비교했다. 해미읍성에서는 성돌에 ‘충주’, ‘임천’, ‘공주’ 등의 고을 이름을 새긴 각자석
살아있는 조선시대 마을로 불리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입장료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8000만원을 투입, 성읍마을 입장료 징수 방안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기간은 8개월이며, 연말에 입장료 징수 여부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온다.이 마을 주민들은 1984년 79만㎡에 이르는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돼 정주여건과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고 호소했다.실례로 12~15평 초가는 비좁고 문화재로 지정돼 편의점·음식점·소매점 등을 설치하지 못한다. 주민들은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지난 9일 지역 거주 예비 조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김치처럼 슬기로운 부모되기’ 프로그램 첫 교육을 했다. 올해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김득신의 부친인 남봉 김치의 자녀교육 정신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예비 조부모 교육을 시작으로 △초·중등 자녀 학부모 △대입·진로 학부모 △임산부와 영아기 부모 △7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 학부모 △초등학교 3학년~중학생 자녀 학부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화시스템이 1분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내면서 미국 필리조선소 정상화 여부가 향후 실적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방산 본업은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적자를 이어간 조선 부문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올해 방산 수출 확대, 우주사업 진출 등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미국 필리조선소의 수익성 개선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서는 필리조선소 적자 축소가 본격화될 경우 한화시스템의 기업가치
HS효성첨단소재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테크텍스틸은 자동차·방산·항공우주·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산업용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49개국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과 협력 확대를 위한 업계 핵심 행사로 주목받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은 오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53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 노원소방서 황성식 소방위를 비롯해 전국 19개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 소방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황성식 소방위는 20년 가까운 재직 기간 중 대형 재난 현장에 1,000여 회 이상 출동한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 1월 수락산 화재 당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산불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안전 동화책’을 개발·보급해 어린이 안전 교육을
HD현대가 인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현지 합작조선소 설립에 속도를 낸다. 기존 지방정부 중심 논의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체계로 확대되며 사업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HD현대는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NSHIP TN, 사가르말라 금융공사와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SHIP TN은 인도 중앙정부 산하 항만당국이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정부 지원 정책과 인센티브 집행을 맡고,
대전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동춘당 문화제가 25일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동춘당 문화제는 조선 후기 유학자이자 대덕 선비정신의 상징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특히 기념 행사를 넘어 지역민이 참여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느껴 봄, 놀아 봄, 걸어 봄, 즐겨 봄’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그 중 ‘느껴 봄’에서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삶을 한눈에 살
HD현대가 나토 회원국 대사단을 맞아 자사의 첨단 조선·해양 방산 기술을 공개했다. 글로벌 안보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HD현대는 미래형 함정과 자율운항 선박 역량을 직접 소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부각했다.15일 HD현대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찾았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급 외교관으로, 나토의 정치·군사적 의사결정 전반에 참여하는 인사들이다. 이들은 나토와
​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조선산업 핵심인재 디지털 양성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글로벌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는 2030년까지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대학교가 중심이 돼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조선산업의 패러다임이 인공지능과 데이터 중심으로 급변함에 따라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핵심 인재 2000명 양성을 목표로 삼았다. ​시는 선박통합데이터센터와 조선해양공학관 등 지역 핵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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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인문학, 높이 올라가 넓게 보는 힘’을 주제로 ‘28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박물관대학은 시립박물관이 매년 운영해 온 성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강의와 대중 친화적 주제를 통해 시민들에 다가서고 있다.이번 28기 상반기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인간과 역사를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문학,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의 주요 분야를 아우른다.이번 강좌에는 인문학 각 분야와 통섭을 대표하는 석학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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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디지털헬스' 확장…"심장초음파 AI 공급"
삼진제약이 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삼진제약은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기업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SONIX HEALTH'의 국내 독점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은 이 제품의 국내 공급·유통을 전담할 예정이다. 온택트헬스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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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10일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
  충북 증평군체육회는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6 증평인삼 STRIDER CUP’을 연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유아 스포츠 행사다.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프로그램은 속도 레이스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코스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지면을 차며 주행하는 유아용 자전거다. 운동 능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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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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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플랫폼 걱정 끝!”...올 소득세 신고도 ‘국민의세무사’가 책임진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에도 ‘국민의세무사’ 플랫폼을 통해 납세자와 세무사를 연결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국민의세무사’ 앱은 납세자가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홈택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소득금액을 조회하고, 부양가족 등 공제항목 입력 후 세무사에게 신고를 의뢰할 수 있도록 설계된 1:1 맞춤형 세무지원 서비스다. 신고 편의를 앞세운 불법 세무대리플랫폼 이용 증가로 실제 세무사의 직접 관여 여부가 불명확하거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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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에 나선다. 관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4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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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김현락 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 윤정일 의장은 경산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조지연 국회의원과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 윤기현 도의원 예비후보, 김현락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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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2명 공천…조국혁신당도 3명 선정 예정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2명을 확정했다.개혁신당은 비례대표 1번에 방군심 푸르고래센터 이사, 2번에 박은경 전 제주도의원을 각각 배치했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각 정당이 공천한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13명, 국민의힘 6명, 진보당 2명, 3개 진보정당 선거연대 공동후보로 추대된 제주녹색당 1명 등을 포함해 모두 24명으로 집계됐다.여기에 조국혁신당 도 비례대표 후보 3명을 공천하고 오는 15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비례대표 선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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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돌코리아의 후원으로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올해는 돌코리아의 후원이 2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의미가 남달랐다.2011년 시작된 ‘골든벨을 울려라’는 어린이들이 직접 퀴즈를 준비하고 풀어보며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슬로건은 ‘돌이 전한 진심, 복지관에 피운 희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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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경찰서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실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직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사례, 관련 법규, 예방 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