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신규 함정 건조를 발판으로 필리핀 정부와 해군 현대화를 비롯한 현지 조선·방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선다. HD현대는 지난 7일 정기선 회장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서울에서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HD현대와 필리핀이 지난 10년간 구축해 온 방산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HD현대와 필리핀의 함정사업 협력은 지난 2016년 필
삼성증권이 조선·방산·원자력·모빌리티 기업들과 K-모멘텀 우수기업 IR 행사를 열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SS IR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영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Super cycle'을 주제로 산업 전망을 소개한 뒤 상장 및 비상장 17개사가 발표했다.이날 자리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신청한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 사모펀드·자산운용 및 일반법인 등에서 200여 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
전북 장수군 장수역사전시관에 기탁·관리 중인 ‘안성 고신왕지’가 2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안성 고신왕지’는 1414년 4월 22일 조선 태종이 문신 안성을 강원도 도관찰출척사로 임명하면서 발급한 사령장으로 조선 초기 지방행정체계와 관직제도는 물론 국왕이 발급한 임명문서의 형식과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유산이다.문서는 초서체로 작성됐으며, 발급 연월일 위에는 국왕의 인장인 ‘조선국왕지인’이 찍혀 있다.특히 『경국대전』 편찬 이전 국왕이
지난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는 울산 산업의 미래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AI·디지털 혁신, 미래 모빌리티, 조선·방산·첨단소재, 청정에너지·탄소중립 등 울산의 주력산업과 첨단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전환의 연결거점’을 표방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에너지 등 세계적인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현장에서는 설비운
4주전
인하대학교는 김유일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대형 조선 3사, 한국선급과 함께 극지 운항 선박의 핵심 해석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김유일 교수 연구팀인 MDSL이 주관하고,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국선급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빙하중 예측과 빙–구조 상호작용 해석을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iFAST’ 개발을 목표로 한다.빙하중은 선박
조선 후기 독자적인 화풍인 진경산수화를 창안한 겸재 정선의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돌아보는 대형 전시가 대구에서 열린다.대구간송미술관은 정선 탄신 350주년을 맞아 특별전 '겸재 정선 -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를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최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두 재단 소장품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왜관수도원, 개인 소장가들의 작품까지 모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전시 출품작만 총 84건 216점으로 국보 1점과 보물 7점,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부산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MASGA 시대를 여는 해양 MRO·수리조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한화오션,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산업계·연구 기관 전문가, 일반 청중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는 미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함정 유지·보수·정비 협력 확대와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울산박물관은 오는 10월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2층 세미나실2에서 10월 주제강좌 ‘조선 회화 산책: 안견에서 장승업까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 중국, 일본 회화를 살펴본 상반기 테마강좌 ‘옛 그림이 궁금한 당신에게’에 이어, 조선시대 초기부터 말기까지 우리 전통회화가 가진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한층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심화 교육과정으로 기획됐다. 강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는 이장훈 아트앤팁미디어랩 대표가 맡아,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
안성시 대표 축제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본 축제에 앞서 10월 1일에는 바우덕이를 기리는 추모제와 전야제가 열려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축제의 이름이 된 바우덕이는 조선 후기, 다섯 살에 남사당패에 들어가 열다섯 나이에 단원 만장일치로 우두머리 ‘꼭두쇠’에 오른 인물이다. 타고난 재능은 빠르게 꽃을 피웠고, 이는 남성 중심의 유랑예인 집단에서 여성이 수장에 오른 유일무이한 사례로 남았다. 바우덕이는
기도 안성시 대표 축제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본 축제에 앞서 10월 1일에는 바우덕이를 기리는 추모제와 전야제가 열려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축제의 이름이 된 바우덕이는 조선 후기, 다섯 살에 남사당패에 들어가 열다섯 나이에 단원 만장일치로 우두머리 ‘꼭두쇠’에 오른 인물이다. 타고난 재능은 빠르게 꽃을 피웠고, 이는 남성 중심의 유랑예인 집단에서 여성이 수장에 오른 유일무이한 사례로 남았다. 바우덕이는 줄 위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고 없는 전화는 긴급 신호…Z세대, 통화보다 문자를 택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6일전
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경제] 대구·경북, 8월 무역수지 27억 달러 흑자...2개월 연속 확대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대변인 허창원·서울세종본부장 곽노현 임용
충북도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서울세종본부장에 곽노현 전 안양시청 정무비서를 각각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0일간 전국 공모를 진행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의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검증을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허 신임 대변인은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11대 충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앞으로 민선 9기 도정 메시지를 조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언론·도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경산시민상 수상자' 총 2명 선정...김종현·허진덕씨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신청한 가운데 ‘2026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 부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은 새집보다 헌집'…노후 아파트 상승폭, 신축 웃돌아
서울의 아파트 중 2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신축 아파트를 웃돌았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둥근 해가 떴습니다(?)..한가위 둥근 보름달이 뗬다”
오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 추석날인 25일 신비의도로 하늘위에 떴다.이날 보름달은 구름낀 날씨로 인해 구름에 가려졌다가를 반복하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재 사망자 6명 중 1명 외국인…안전교육 개선 목소리
2시간전
외국인에 맞는 현장 실습·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체 중대재해처벌법상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 113명 중 16% 정도인 18명이 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탄 산에 씨앗 던진 아이들…이번엔 마을을 작품에 담았다
2시간전
한쪽 벽에는 아이들이 빚은 손 조형물이, 다른 벽에는 아이들이 기록한 마을 풍경이 빼곡하게 걸렸다.25일 의성 안계미술관에서 만난 풍경이다.단북마을학교 학생들은 손 없는 석조여래입상을 살펴본 뒤 플라스터로 ‘손’을 만들었고, 단촌마을학교 아이들은 시와 그림 활동 과정, 자신들이 바라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경북대병원에 84억…중증·응급 치료역량 키운다
2시간전
대구지역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시설및 장비 확충이 탄력을 받고 있다.대구시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 제2회 추경에 반영한 84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