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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수도권광역지사는 23일 인천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인천 지역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중소사업장 대상 환경기술지원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장 대상 화학물질 안전교육, 기술지원, 사후관리 등 프로그램 운영 협조 ▲기후변화, 수질, 대기, 토양, 소음 등 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주한 동티모르 대사관에서 안토니우 데 사 베네비데스 주한 동티모르 대사가 참가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티모르는 섬박람회에서 자국의 섬 자원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동티모르의 날’ 행사에 전통 문화공연단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동티모르는 투투알라, 아타우로 섬 등은 생물다양성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최근 생태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이어 안토니우 데 사
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물금읍 맞춤형 복지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했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모아씨디티와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은 이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결정했다.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운 날이지만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인력을 동원했다. 특히 모아씨디티와의 협력을 통해 도배지와 장판을 기부받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15일간 ‘2025년 TS 몽골 보이저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할 모빌리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TS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 해외 수출 지원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제1차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선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모집 기업은 드론·자동차정비·검사·튜닝 등 TS와 관련된 모빌리티·자동차 산업 중소기업이다. TS는 2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질부문 베스트 1’을 수상했다. 부강테크는 전통적인 하수·폐기물 처리 개념을 넘어, 폐수와 폐기물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자원과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물 기반 기후테크 기업으로 유명하다.부강테크는 2016년 UN SDGs 플랫폼에 등재된 자사 이니셔티브 ‘Tomorrow Water Project’를 통해,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과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15일 오전 10시 30분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에서 사회혁신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창업특화주택 사업’을 활성화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에는 함께일하는재단과 가치있는누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남아메리카 페루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공식 참가를 결정했다.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7일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대사가 주한 페루대사관에서 참가 의향서에 서명했다.페루는 3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긴 태평양 해안선을 보유한 나라로, ‘작은 갈라파고스’ 라고 불리는 바예스타 섬, 티티카카 호수의 우로스 섬 등 섬 문화와 해양 생태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참가 결정을 통해 페루는 자국의 풍부한 섬 자원과 문화를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며 국가의 날 행사로
금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대학교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22년 겨울방학 관내 고등학생 48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하여, 매년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7월 22~23일, 24~25일 두 차례에 걸쳐관내 일반고등학교 4개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1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다. 1차에는 독산고등학교와 문일고등학교, 2차에는 동일여자고등학교와 금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천체투영관 등 특화된 물적자원을
고양도시관리공사와 몽골축구협회가 7월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축구 인프라 및 지도자 등의 인적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공사 강승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보유한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제 스포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축구 발전과 청소년 스
서울 동대문구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사회 부문 전국 4위를 차지하며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 회복력’이란 외부의 충격이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 자원과 주민 공동체 협력을 통해 스스로 회복하고 지속 가능하게 전환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한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 경제, 사회의 3대 영역의 지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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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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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75건’…광주·전남 삼킨 물폭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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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창녕·밀양 등 주민 대피...19일까지 많은 비
많은 비에 경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폭우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밀양·함안·창녕·산청·함양·합천·의령·하동·진주에 호우경보, 창원·거창·사천·고성·양산·김해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통영·거제·남해에는 호우 예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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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 전역 하락세로... 10억 초과 아파트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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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정부가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담은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거래량이 크게 줄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매매가가 1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시장 흐름이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재편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인천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이 0.03% 하락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정부 대책 발표 이전까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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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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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전년과 동일한 10개 은행·은행지주회사를 D-SIB 및 D-SIFI로 지정
금융위원회는 7월 23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 등 10개 은행·은행지주회사를 2026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 및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로 선정했다.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 제도는 대형 금융회사의 부실이 금융시스템 및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금융안정위원회 및 바젤위원회가 권고한 제도이다. 이에 국내에는 ‘16년에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매년 D-SIB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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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역 강화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청도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복구 작업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방역 활동 및 폭염 대응 체계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2개 방역기동 전담팀을 구성하여, 청도읍 월곡리 농공단지 지하차도와 고수리 아파트 등 주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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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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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는 지난 22일,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심하게 입은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하여, 노종관 건설도시위원장, 정선희 경제산업 부위원장, 이병하 건설도시 부위원장, 김길자의원, 김영한의원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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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각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
청도군 풍각면은 22일 새마을부녀회원, 자연환경보존협의회 회원 총 30명이 모인 가운데 풍각면복합체육센터 옆 약 1,500여평 규모의 부지에 댑싸리 화환 모종을 직접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연환경보존협의회 회원을 포함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