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화도읍·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펼쳐진‘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수상레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동호인, 학생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의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시상은 3개 종목 16개 부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됐다.앞서 지난 24일 개막식과 조추첨이 있었고, 25일부터 이틀간 예선전과 결승전·시상식이 각각